22년 모월 모일 상당히 화려한 의상으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 원민주 치어리더 매혹적인 윙크로 포문을 여는 그녀는 치마를 두 번 튕겨 주며 레전드의 시작을 알린다 아주 잠깐이지만 엄지와 검지로 치마를 집어 주는 센스까지 그리고 돌아서는 원민주... 의 손 동작이 잘짝 이상하다. 치맛단을 내리기보단 오히려 올리는 것 같기도...? 다른 각도에서 살펴 보자 왼손으로 치맛자락을 살짝 올리고, 오른손 엄지를 집어 넣어 치마를 고정하는 모습.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치마 수선을 끝낸 그녀는 한층 짧아진 치마로 더욱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여유롭게 윙크까지 하며 무대를 즐기는 것이었다 멋진 의상과 본인의 열정이 조화를 이룬 그날, 잠실구장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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