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5일 OK저축은행 VS 현대캐피탈

1,575 0 0 2019-11-05 13:17: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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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19,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14:25, 16:25, 25:20, 27:25, 15:1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쾌조의 스타트. 한국전력 상대로는 최소 3주동안 출전이 힘들어진 외국인 선수 레오와 그 자리를 채워줄 전병선 마저 무릎 연골 수술을 받게 되면서 전력의 공백이 생겼지만 그분이(?) 오셨던 조재성(28점, 77.78%)이 트리플크라운 기록 속에 펄펄 날아다니며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를 완벽하게 채웠고 송면근(12점, 52.38%)까지 양쪾에서 터져주니 쉽게 상대를 제압할수 있었던 경기. 서브(5-2),블로킹(12-7), 범실(14-15)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으며 미들 블로커 박원빈으로 하여금 가빈을 전담 마크하게 했던 석진욱 감독의 노림수도 통했던 상황. 다만, 2세트 후반 송명근이 피로골절을 느끼며 김웅비와 교체되는 장면이 나타났고 심경섭의 부진으로 송명근에게 탈이 났을때 윙스파이커 자리에 대체 자원이 없다는것은 불안요소로 남았던 하루.

 

 

 

★ 원정팀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3:25, 22:23, 25:23, 266:24,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1-3(26:28, 25:23, 25:20, 22: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 3패 성적의 출발. 삼성화재 상대로는 시즌 아웃된 에르난데스 없이 경기에 나섰지만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고 서브(10-5)와 블로킹(23:14) 싸움에서 압승을 기록하며 1,2세트를 내준후 내리 세 세트를 가져오는 저력을 발휘한 경기. 문성민(27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전광인이 트리플쿠라운(24점, 후위 득점3, 서브4, 블로킹4)을 기록하며 펄펄날았고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허리통증으로 결장했던 신영석이 2세트 중반 부터 교체로 들어와서 최민호와 함께 중앙에서 단단한 벽이 되어준 상황. 또한, 베티랑 선수들이 몸을 던지는 허슬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어냈던 이승원 세터의 각성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 결과 및 흐름 & 베팅TIP ★ 

 

 

 

양팀 모두 외국인 선수를 가돌할수 업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 구성으로 경기에 나선다. 직전경기에서 나란히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조재성, 정광인 중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선수가 나오는 팀이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데 현대캐피탈은 조재성의 공격을 차단하는데 강점을 보였던 최민호가 직전경기에 블로킹 6득점을 기록하며 예열을 끝냈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언더오버) 

 

송명근의 몸상태가 걱정이 되는 OK저축은행이다. 석진욱 감독은 쉬지 않고 달려온 만큼 송명근이 경기중 다시금 통증을 호소한다면 시즌을 길게 보고 휴식을 부여한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송명근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암시가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오버

 

 

 

출처 - 2019년 11월 5일 OK저축은행 VS 현대캐피탈 #베픽 라이브스코어

최종 수정 날짜 : 2019-11-05 13: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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