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플레이메이커 데미르바이와 폭발적인 스피드를 가진 FW 바일리가 이탈한 만큼 아쉬운 전력누수. 다만 MF 하베르츠, FW 알라리오, 폴란트가 건재한 만큼 충분히 반등 가능한 공격라인. 최근 2연패를 당했음에도 공격력 만큼은 호조의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수비라인의 불안감이 지속되는 만큼 DF 조나단 타, 스벤 벤더를 중심으로 정비가 시급한 모습. 반면 베를린은 강대강 운용으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치며 나쁘지 않은 경기력이다. 다만 주축 수비진들의 이탈은 뼈아픈 모습. DF 슐로터벡이 복귀하지만 다소 의문이 남는 수비라인이다.
출처 - 9/21 불심으로 축구 22:30레버쿠젠 U베를린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