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한 표정 짓다가도 금방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바뀜 진짜 소연은 이런게 매력인 듯 방과후 설렘에서도 심사 진짜 잘했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심사할 때 잘 짚어서 말해주는 것도 좋았고 떨어진 참가자한테는 위로도 엄청 따뜻하게 해줘서 좋았음 이번에 심사평 사이다라고 반응도 좋던데 소연 덕분에라도 일단 본방사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