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할 때 가장 빛나는 윤하.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END THEORY〉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팝 발라드 타이틀곡 ‘별의 조각’을 비롯해 11곡을 담았다.
작업실의 한쪽 벽에 설치한 피아노는 30년 전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때 구입했던 것으로 특별히 애정하는 악기다.
윤하의 과거 앨범들. 어느덧 데뷔 15년 차로 이번 6집은 1년여 동안 준비한 결과물로 가장 윤하다운 음악을 풀어냈다고.
팬들에게 선물받은 기념품과 상패가 진열되어 있는 선반.
작업실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윤하.
네 살 때부터 엄마를 졸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악 인생 대부분을 함께한 피아노를 작업실에 들였다.
넓은 작업실 내부에 따로 부스를 만들어 녹음과 음악 작업만 별도로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1)
넓은 작업실 내부에 따로 부스를 만들어 녹음과 음악 작업만 별도로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2)
일을 하고 휴식도 취하는 작업실. 창문이 없는 벽면은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평소 최랄라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 지난 전시에서 구입한 작품을 진열해두었다. 공간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흰색 조명은 라문 아물레또.
작업실은 음악 작업도 하지만, 좋은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도 하다.
에디터 : 심효진 | 포토그래퍼 : 정택 | 헤어 : 홍찬(위위아뜰리에) | 메이크업 : 예린(위위아뜰리에) | 스타일리스트 : 안수명
원문 출처 인터뷰 보러 가기 - https://v.kakao.com/v/20211208090127792?from=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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