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이켈 “레스터, 아직 2부리그 마인드 못 벗어나…정체성 찾아야”

1,878 0 0 2019-08-04 00:1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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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격 후 곧장 우승…방향성 못 찾고 있다”
- “레스터 시티가 어떤 것을 지향하는지 확실한 정체성 찾아야”
- “로저스 감독과 함께 톱 클럽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골닷컴] 윤민수 기자 = 레스터 시티의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이 새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3일 영국 ‘BBC’는 슈마이켈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슈마이켈은 레스터가 “프리미어리그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며 팀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4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스터는 2015/16 시즌 승격 2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는 전 세계 축구 역사상 유례없는 ‘성공 신화’로 계속해 회자되고 있다. 슈마이켈 골키퍼는 이 우승 이후로 팀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우리 팀에는 챔피언십(2부리그) 마인드가 뿌리내려져 있다. 니겔 피어슨 감독 아래에서 3년간 플레이하던 그 시절의 정체성 말이다. 그 후 우리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고, 승격 2번째 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했다.”

“하지만 (우승) 그 후로 계속해서 ‘우리 팀은 어떤 팀일까’라는 의문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우리 팀은 (우승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거치는 여러 단계를 생략했다. 이제는 우리가 누구인지, 레스터라는 구단이 어떤 구단인지 정체성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레스터는 지난 시즌 9위로 리그를 마쳤다. 2월 퓌엘 감독을 경질하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리 틸레만스, 아요세 페레스 등을 영입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마이켈은 이제 레스터가 한 단계 나아갈 시기라고 믿고 있다. 그는 “지금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대단한 감독, 대단한 경영진, 신설 훈련장, 잠재력 있는 선수단까지. 이제는 톱 클럽 반열에 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슈마이켈의 바람처럼 레스터가 확실한 강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다음주 개막하는 2019/20 시즌이 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레스터는 11일 울버햄튼을 홈으로 불러들여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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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03:17:35

2부리그 마인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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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02:13:35

뭔 개솔이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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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4 01:15:07

말이 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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