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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VS 흥국생명
인삼공사가 직전 페퍼와의 경기에서 3:0 셧 아웃을 승리하였다.
이날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 리시브 보강을 위해서 박혜민 대신에 채선아를 중용하였다는 점이다.
1세트 박혜민의 리시브가 조금 흔들리자 채선아를 기용하였고 리시브에서 잘 버텨 주면서
페퍼의 강한 서브를 잘 버텨 내었다. 리시브가 안정되니 염혜선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 주었고
무엇보다도 엘리자벳의 최근 폼이 너무 좋은 상황이며 이소영 또한 페퍼전 에서 15득점 하면서
쌍포의 위력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다. 채선아의 기용이 신의 한 수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며
오늘 경기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리시브의 불안함만 해소 된다면 오늘 경기 준수한 경기력이
예상되는 인삼공사이다.
흥국생명은 직전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리버스 스윕을 하면서 간신히 패전을 면하였다.
매 경기 세트 별 기복이 심하고 역시나 리시브가 안정적이지 못 한 흥국생명이다.
물론 김연경과 옐레나는 리그에서 최강의 원투펀치 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정상적으로
토스가 될 때 이야기다. 정상적인 토스가 안된다면 공격 성공이 쉽지 않다.
현재 흥국생명은 두 가지 아킬레스건이 있다. 김미연과 김다솔이다.
김미연의 리시브는 최악이다. 직전 도공전에서도 45%의 리시브 점유율을 보였던 김미연이며
효율은 36%에 불과 했다. 결국 여기서 부터 시작된 저질 리시브는 토스 워크가 썩 좋지 않은 김다솔의
안정적인 토스를 기대하기 힘들며 김연경과 옐레나의 공격성공률을 갉아 먹는 원인이 된다.
오늘 경기 흥국생명에게는 절대 쉽지 않은 경기다.
오늘 흥국생명은 일주일 동안 세 경기를 치루어야 하며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직전 도공전은 풀세트 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또한 김미연의 리시브는 여전히 흔들리는 모습이며
옐레나 또한 세트별로 기복이 심하다. 오늘 인삼공사가 최소한 한 세트는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며
사실 흥국생명이 승리를 하더라도 쉽지 않을 듯 하며 인삼공사의 업셋도 조금 예상을 할 수도 있는 경기다.
인삼공사는 채선아가 직전 경기 만큼의 리시브 효율과 공격성공률만 보여 준다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승패 보다는 인삼공사의 플핸승을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추천 팁
언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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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2월17일 국내배구 KGC인삼공사 vs 흥국생명 분석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