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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VS 원주DB
가스공사는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마레이의 벽을 넘지 못 하면서 패 하였다. 역시 가스공사는 용병이 강한 팀을 만나면 어려운 경기를 하곤 한다.
특히 마레이 처럼 정통 빅맨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그렇지 않다. 현재 DB가 에르나데스가 없는 상황이며 높이가 높지 않은 상황이라면
가스공사가 충분히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매치이다.
여전히 이대성의 볼 핸들러 역할은 괜찮으며 정효근 또한 폼이 좋은 상황이다.
DB는 직전 모비스의 경기에서 패하였다. 확실히 모비스의 높이를 극복하지 못 했으며 김종규가 선전해 주었지만 경기의 승패를 바꾸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두경민의 부진 또한 전반적인 경기력이 답답하게 만들었다. DB는 두경민이 살아나야 경기가 풀린다. 하지만 현재 정상 컨디션이 아니며
매 경기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문제이다. 알바노가 두경민의 자리를 잘 매꿔 주고는 있지만 오늘 강상재도 출장 하지 못 하면서
3-4번 포지션의 열세는 어느 정도 예견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스공사는 이대헌과 정효근을 적극 활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DB의 가장 큰 약점이며 이 부분을 가스공사가 적극 활용한다면
오늘 경기 승리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병 싸움에서도 DB의 프리먼이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가스공사의 할러웨이가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DB가 두경민으로 풀어 나가겠지만 가스공사의 이대성 이라면 백코트 또한 가스곤사가 밀리는 수준 또한 아니다.
최근 DB의 득점력을 감안한다면 저득점이 예상되며 가스공사가 핸디캡을 극복하면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팁
승패☞ 가스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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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2월18일 KBL 한국가스공사 vs 원주DB 분석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