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라!” 욕먹는 메시, 바르사 복귀→연봉 25%로 폭락...그래도 145억

320 0 0 2023-04-07 03:49:5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35·PSG)가 선택의 순간을 맞았다.

메시는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 홈팬들로부터 야유를 받는다. 이유는 FC바르셀로나 복귀설 때문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끝나는 메시가 올해 여름에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자 PSG 팬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급기야 지난 3일(한국시간) 열린 PSG 홈경기에서 “메시 꺼져라”라는 단체 야유가 터졌다. PSG 강성 서포터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메시를 비난했다. 경기 내내 야유를 들은 메시는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PSG는 올림피크 리옹에 0-1로 패배했다.

그래도 메시는 메시다. 원하는 팀이 많다.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도 열려있다. 다만 현재와 같은 연봉을 받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최근 “올여름에 새 선수를 영입하려면 기존 선수들을 팔아야만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메시가 PSG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면 지금 연봉의 25%에 해당하는 1,000만 유로(약 145억 원)를 지급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메시는 연봉을 깎아서라도 바르셀로나 복귀를 추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돈을 원한다면 다른 행선지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명문팀 알 힐랄이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알 힐랄이 메시 측에게 제시한 연봉은 무려 4억 유로(약 5,750억 원)에 달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 연봉의 2배 수준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9431
‘4타수 1안타’ 김하성, 2G 만에 안타 신고…SD, 6-7 끝내기 패배 [SD 리뷰] 손예진
23-04-07 12:52
19430
승부조작은 미끼였나…거짓말도 불사, 끝까지 숨기려 했던 ‘52명’ 손나은
23-04-07 12:27
19429
월드컵 3개월 앞둔 벨호, '가상의 모로코' 잠비아와 평가전 물음표
23-04-07 10:12
19428
'천군만마' 에릭센, 맨유 훈련장 복귀…환한 미소 캡틴아메리카
23-04-07 06:08
VIEW
“꺼져라!” 욕먹는 메시, 바르사 복귀→연봉 25%로 폭락...그래도 145억 가츠동
23-04-07 03:49
19426
토트넘, '819억 MF' 영입전 선두 달린다…"다재다능함이 매력적" 군주
23-04-07 01:55
19425
'임시 감독' 램파드, "첼시 정식 감독 될 생각 안 한다" 조폭최순실
23-04-07 00:07
19424
'프림 더블더블' 현대모비스, 4강 PO에 1승 남았다…캐롯 꺾고 2승째 떨어진원숭이
23-04-06 22:36
19423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 6년 만에 FIFA 랭킹 1위…한국은 27위 하락 타짜신정환
23-04-06 21:06
19422
"이런 공은 처음 봤다"…강백호도 놀란 외인투수의 공, 1선발 든든하다 사이타마
23-04-06 17:06
19421
스윙 한 번 못하고 퓨처스행...시련의 김석환, 다시 시작이다 곰비서
23-04-06 16:03
19420
김서현·윤영철 제쳤다, '올해 신인 첫 선발' 6R 54순위 '6색 구종' 대졸 투수 픽도리
23-04-06 15:04
19419
'푸스카스 이후 60년 만에!' 벤제마, 캄프 누에서 해트트릭 폭발...'국왕컵 결승행' 소주반샷
23-04-06 14:32
19418
'Here we go' 램파드, '27개월 만에' 친정팀 첼시로...임시 지휘봉 철구
23-04-06 13:22
19417
[토론토 게임노트] '달라진' 류현진 바라기 완벽투+게레로 주니어 3안타 폭발…토론토 2연승 손예진
23-04-06 12:59
19416
벤제마 또 3골…레알 마드리드, 바르사 꺾고 국왕컵 결승행 미니언즈
23-04-06 10:02
19415
윌슨·조엘린톤 멀티골…뉴캐슬, 웨스트햄 5-1 대파→3위 수성 정해인
23-04-06 06:39
19414
"텐 하흐의 비디치 찾았다"…경기력+리더십 갖춘 차기 '주장감', 누구? 해적
23-04-06 02:32
19413
엔리케 런던 입성에 '스페인 초신성' 들썩…첼시-토트넘 기회 잡나 홍보도배
23-04-06 01:29
19412
'이 금액'이면 토트넘은 케인 보낸다...맨유도 투자 결정 장사꾼
23-04-05 23:05
19411
메시, '연봉 5750억' 초대박 제안 '거절'…"난 유럽에 남는다" 손예진
23-04-05 21:29
19410
'망해가는 팀의 모습은 이렇다'…상징적 선수 2명의 격렬한 '설전' 애플
23-04-05 20:24
19409
튼튼한 방패 or 무딘 창...첼시-리버풀, 420분 동안 무득점 무승부 노랑색옷사고시퐁
23-04-05 17:35
19408
레알에서 애매하면 울브즈로…황희찬에게 킬러 패스 찔러 주나 섹시한황소
23-04-0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