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결승 이틀 앞두고 경질' 무리뉴, 감독을 유임했다면 토트넘은 '우승 가뭄'을 끝냈을까?

1,427 0 0 2023-12-20 02:32:4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축구계의 일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우리는 과거에 대해 다른 가정을 해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상상해보곤 한다. '왓 이프(What If)'는 '만약에 이랬다면~'을 의미한다. [왓 이프 in 풋볼]에선 예전의 사건이 다르게 전개됐을 때를 상상해보면서 현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전망해본다. [편집자주]

주제 무리뉴 감독은 ‘우승 청부사’라 불리는 감독이다. 그는 자신이 맡았던 구단에서 매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첼시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세 차례 제패했고 인테르 시절에는 2009/10시즌 트레블을 달성했다. 최근에 지휘봉을 잡은 AS 로마에서도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유일하게 무리뉴 감독이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던 팀이 토트넘 홋스퍼였다. 무리뉴 감독은 2019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토트넘과 함께했지만 어느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물론 우승의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다. 토트넘은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전을 이틀 앞두고 무리뉴를 경질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여전히 분이 풀리지 않은 듯하다. 그는 자신의 제자였던 존 오비 미켈이 진행하는 방송 ‘오비 원 팟캐스트’에 출연해 토트넘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무리뉴 감독이 결승전 때 토트넘을 지휘했다면 토트넘은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할 수 있었을까?

#1 토트넘에 대한 분노가 남아있는 무리뉴 

무리뉴 감독은 ‘오비 원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가장 말도 안 되는 결정은 트로피 보관함이 비어 있는 구단이 결승전 이틀 전에 나를 해임한 것이었다. 토트넘은 50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다.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난 결승전을 이틀 앞두고 있었지만 이를 치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는 “난 계획이 있었지만 때때로 계획한 대로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난 첼시에서 웸블리에 갈 때마다 이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결승에 3회 올랐고 2회 우승했다. 그런 큰 경기에선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무리뉴는 “나는 팀을 도울 수 있는 경험이 있었지만 결승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우리가 이겼을 거라고 말하면 난 바보일 것이다. 하지만 몇 주 전에 우리는 홈에서 맨시티를 2-0으로 이겼기에 느낌은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라며 마무리했다.

#2 2021년 4월, 토트넘은 무리뉴를 내쫓고 우승의 기회도 잃었다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정상에 올랐다. 당시 토트넘은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첼시를 2-1로 누르고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토트넘은 15년 동안 단 하나의 우승 타이틀도 얻지 못했다.

2020/21시즌 토트넘은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토트넘은 리그컵에서 첼시, 스토크 시티, 브렌트포드를 차례로 제압한 뒤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잉글랜드 최강팀 맨시티였다.

토트넘은 클럽의 운명이 걸린 결승전을 치르기 전 무리뉴 감독과 결별하는 초강수를 뒀다. 무리뉴 대신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이 팀을 맡았다. 토트넘의 승부수는 실패했다. 토트넘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결승에서 후반 37분 아이메릭 라포르트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0-1로 무릎을 꿇었다.

#3 상대가 맨시티긴 했지만, 감독이 무리뉴였다면...

토트넘이 맨시티를 쉽게 이기기는 어려웠다. 당시 맨시티는 케빈 데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후벵 디아스 등 초호화 스타 선수들을 보유한 구단이었다. 2016년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후 맨시티는 리그컵을 4회 제패했을 정도로 이 대회에서 강세를 보였다.

우승을 장담할 순 없지만 무리뉴 감독이었다면 무관의 늪에서 벗어날 확률이 더 높았을 거라고 예상해볼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인터 밀란, 맨유 등에서 여러 토너먼트를 경험했고 대부분 정상에 등극했다.

무리뉴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을 상대로 결승에서 승리한 바 있다. 무리뉴와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0/1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서로 맞붙었다. 당시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이었고 과르디올라는 FC 바르셀로나의 수장이었다. 결과는 레알 마드리드의 1-0 승리였다.

당시 성적만 본다면 무리뉴 감독은 해고돼도 할 말이 없었다. UEFA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객관적 전력이 아래였던 디나모 자그레브에 패해 탈락했다. EPL에서도 초반에는 선두 경쟁을 했지만 말미에 7위까지 추락했다. 문제는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 카라바오컵 결과를 지켜보고 결단을 내렸다면 토트넘의 미래는 달라졌을까?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5점 / 11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8점 / 15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벳38

유벤투스 공식 스폰서 매월 총 상금 2 억원 레이스 [가입 첫충전 이벤트] 5만원 = 커피 10만원 = 치킨 20만원 = 피자

26-08-20 11:39:57
4.9점 / 22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9316
N 불금 맛저요 황사주너
26-09-18 18:23
39315
N ㅎㅇㅎㅇ 오구오구
26-09-18 16:44
39314
N 농구보러가자아 모두의구멍
26-09-18 16:23
39313
N 다들 맛점하세용 의지의차이
26-09-18 11:52
39312
N 비빔면 먹을려다 홈런볼이대호
26-09-18 11:44
39311
N 슬라이딩 GOAT 오늘 발로 2점 째 ㅋㅋㅋ 픽샤워
26-09-18 10:27
39310
N Trea Turner 발로 2점 ㄷㄷ 픽도리
26-09-18 10:27
39309
N 코디야 오늘 널 위해 오프너까지 써줬잖아 질주머신
26-09-18 10:27
39308
N 운을 던지시네 해골
26-09-18 10:27
39307
N 씨발왁 개병신팀 1위 경쟁 ㅈㅈ 소주반샷
26-09-18 10:26
39306
N 놀라형 감동의 7이닝 무실점 곰비서
26-09-18 10:26
39305
N 듀란 수비 굿 와꾸대장봉준
26-09-18 10:26
39304
N 야 만붕이들아 놀고트 못한다매 철구
26-09-18 10:25
39303
N 오늘 바빕신은 대놓고 필리스를 밀어주네 손예진
26-09-18 10:25
39302
N 이딴 경기력으로 와카하겠다고 애플
26-09-18 10:25
39301
간만에 쌈밥 먹고싶다 언더베이
26-09-17 15:49
39300
해장이고 뭐고 자고싶다 아이코이
26-09-17 15:39
39299
오늘 먼가 안좋단 말이지 짜장곱빼기
26-09-17 15:23
39298
와 숙취 장난아니네 하쿠쿠아
26-09-17 15:05
39297
영 ㅅㅂ 정신을 어따놓고 하냐 픽샤워
26-09-17 10:41
39296
베츠 오늘 수비 좀 안풀리네 픽도리
26-09-17 10:41
39295
다저스는 져도 퇴근못하겠네 질주머신
26-09-17 10:41
39294
찔끔찔끔 점수 흘리네 해골
26-09-17 10:41
39293
부비치 뭔가 잭플래허티가 생각나네 소주반샷
26-09-17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