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몬사태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

어떻게 선주문 상품권을 살 생각을 하지..

현물을 예약주문한거면 당연히 그럴수 있다 싶은데 쩝

상품권을 선주문으로 판다는 데 어떻게 그걸 사나싶다
내가 상품권회사한테 돈을 금리받고 빌려준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거 같은데.. 보험에 든것도 아니고..

사실상 어음할인장사를 개인이 한셈인데 안타깝다
그런거 파는줄도 몰랐어서..

새삼 진짜 필요한 규제는 안하고 이상한거만
때려잡았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든다

그리고 금융교육도 정말 안되어있는듯..
코로나따 주식붐이니 뭐니해도 실상은 다 단타치고
테마주 사는 수준이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