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기차가 찬밥 신세

 
'폭발화재 두려워' 부산-일본 여객선, '전기차 선적' 모두 거절
최근 잇따르는 전기차 화재에 해수부가 안전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부산∼일본 여객선 업체 3곳은 해수부의 안전대책 발표 전부터 전기차를 선적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일 전기차 배터리 해상운송 안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28101?cds=news_media_pc
 
 장광일 기자 = 최근 잇따르는 전기차 화재에 해수부가 안전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부산∼일본 여객선 업체 3곳은 해수부의 안전대책 발표 전부터 전기차를 선적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일 전기차 배터리 해상운송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전기차를 배에 실을 시 배터리 충전 상태를 50% 미만으로 제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