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창 정권 노골적으로 서울시교육감 관건선거 시도

 
"조전혁만 단독 초청" 서울시교육감 후보 토론회 '공정성 훼손' 논란
서울특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와만 초청 후보자 대담회를 진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나머지 후보 3명이 "공정성 훼손"이라며 반발에 나섰다. 4일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초청 후보자의 선정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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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전혁만?"…서울교육감 토론회 논란 확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했다.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초청 후보자 대담회'에 보수진영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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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했다.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하는 '초청 후보자 대담회'에 보수진영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만 단독 참석하게 됐기 때문이다.
 
앞서 C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30일~1일 진행한 가상 대결에서 정근식 후보는 29.7%를 얻어 23.3%의 조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쿠키뉴스가 지난달 28일 한길리서치를 통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에서 정근식 후보(29.2%)가 조 후보(24.4%)를 소폭 앞섰다.

이에 대해 서울시선관위는 "해당 언론사들은 선거방송토론규칙에서 정한 언론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후보 초청 여론조사 기준에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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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규정 교묘하게 이용해서 대놓고 관건선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