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83-80으로 승리하며 3연패를 멈췄다. 16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공격력으로
- 앤드류 니콜슨과 샘조세프 벨란겔이 터진 득점을 기록했고, 이대헌은 공격과 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여줬다. 김낙현과 정성우는
- 백코트를 장악하며 팀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고양 소노
- 최근 6연패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타고 있는 고양 소노는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67-74로 패배했다. 주요 순간마다 공격
- 리바운드를 내주고 턴오버에서 약점을 보였다. 디제이 번즈와 이재도의 분전은 있었지만, 외국인 선수 앨런 윌리엄스의 부진과
- 이정현의 결장으로 인해 경기력이 흔들렸다. 이재도의 휴식 시간에는 믿을 만한 볼 핸들러가 부족하며 조직력이 약화되었다.
종합
-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리바운드와 3점슛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고양 소노는 핵심
- 선수들의 결장과 외국인 선수의 부진으로 대구의 탄탄한 공격과 수비를 견디기 어려울 전망이다
출처 - 한국가스공사 고양소노 농구분석 24년12월3일 KBL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