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락도 아니고..."카톡 업데이트 이전으로 못 되돌려" 롤백 불가 선언

95 0 0 2025-10-15 08:4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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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14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롤백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불편이 빗발치면서 이를 롤백할 수 없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우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우 부사장은 "업데이트를 안 받은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전 버전을) 쓸 수 있지만 애프터서비스(A/S)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용자 불편 사항을 잘 알고 있고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조만간 개선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카카오는 4분기 내 친구탭 첫 화면을 친구목록으로 되살리고 피드형 게시물을 별도 `소식` 메뉴로 제공하는 방안은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광고 수익 때문에 롤백하지 않는다는 업계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아울러 미성년자에게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무차별하게 노출하는 기능에 대해 우 부사장은 "14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해 맞춤형 광고를 위한 행태적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게 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15세 이상 이용자에 대해서는 비식별 정보에 대한 행태적 정보를 수집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라며 "(식별 행태적 정보 활용 시) 개보위 권고사항을 따르고 사전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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