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25억 넘나…'FA 명장' 김태형 감독 재계약에 관심

1,107 0 0 2019-10-28 12:0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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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두산 선수들이 김태형 감독 헹가래를 하고 있다. 2019.10.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두산 베어스 '왕조'를 구축한 김태형 감독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의 역대 최고 대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산은 올 시즌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정규시즌에서는 8월 한때 선두 SK 와이번스에 9경기 차까지 뒤졌으나 이를 따라잡아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고, 기세를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키움 히어로즈를 4연승으로 완파했다.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 2016년 이후 3년만에 통합우승에 성공한 두산이다.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최근 5년 동안 3차례 정상에 섰다. 김태형 감독이 부임한 2015년부터 '두산 왕조'가 세워졌다.

두산의 통합우승과 함께 김태형 감독의 3년 계약기간도 끝났다. 2014시즌을 마친 뒤 2년 총액 7억원에 두산과 계약하며 부임했던 김태형 감독은 2016년 시즌을 마치고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총 15억원)에 재계약한 바 있다.

5년 동안 빠짐없이 팀을 한국시리즈 무대로 이끈 사령탑의 지도력은 이미 검증을 마친 지 오래다. 또한 두산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두산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누구보다 두산을 잘 알고 있는 지도자다.

두산과 재계약은 기정사실. 관건은 계약 규모다. 3년 전 '두산 구단 역대 최고 대우'였던 계약 규모 20억원을 넘는 것 또한 유력하다. 관심은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 경신 여부로 모아지고 있다.

KBO리그 역대 최고 대우는 염경엽 SK 감독이다. 염경엽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SK 단장에서 감독으로 변신하면서 3년 총액 25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총 21억원)에 사인했다. 염경엽 감독의 1년 연봉은 7억원으로 웬만한 스타 플레이어 몸값에 필적한다.

김태형 감독은 이번 통합우승 후 진행된 우승 축승회에 참석해 박정원 구단주, 전풍 구단 대표이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저도 FA입니다"라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구단 안팎에서는 김태형 감독에 섭섭하지 않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명장 반열에 오른 김태형 감독이다.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은 류중일 감독(2011~2015년)에 이어 역대 2번째 대기록이며, 한국시리즈 3회 우승도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과 함께 역대 공동 4위다.

3년 전 김태형 감독은 총액 2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염경엽 감독의 계약규모와는 5억원 차이다. 재계약 시 몸값이 상승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태형 감독이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충분하다.

한편 두산의 한국시리즈 상대 키움의 장정석 감독도 3년 계약이 끝났다. 장정석 감독도 재계약이 확실시 된다. 장정석 감독의 3년 전 계약규모는 계약금 2억원을 포함해 총액 8억원이었다.

장정석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이던 2017년 7위로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지 못했지만 2018년 4위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고, 올 시즌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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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5:08:48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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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4:14:08

염경엽 25억 아무리 생각해도 얼탱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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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3:38:37

김태형 한화가서 해보자 명장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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