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 단장도 보러 왔는데…고교 최대어, 0.1이닝 4사구 4개 주고 강판 [춘추 현장]

477 0 0 2022-08-05 16:42:3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교 최대어 심준석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한화 정민철 단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0.1이닝 4사구 4개를 내주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심준석의 투구 장면(사진=스포츠춘추 배지헌 기자)

[스포츠춘추=신월]

고교 최대어 투수 덕수고 심준석이 대통령배 첫 등판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와 한화 이글스 정민철 단장이 보는 가운데 0.1이닝 동안 4사구만 4개를 내주고 일찌감치 교체됐다.

심준석은 8월 5일 서울 신월야구공원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 충암고 전에서 3대 0앞선 3회말 1사 2루에서 선발 김승준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나왔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을 동안 볼넷 2개와 몸에맞는 볼 2개를 내주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이날 경기는 심준석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는 심준석은 앞선 청룡기 대회에서 제구 난조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9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표팀 엔트리에서도 탈락했다. 신인드래프트 참가신청 마감일(8월 16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사실상 이번 대통령배가 실력을 보여줄 마지막 기회였다.

대회를 앞두고 분위기는 좋았다. 고려대, 단국대 등 대학팀 상대 연습경기에서 최고 157km/h 강속구를 마음껏 뿌리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문제 됐던 제구 불안도 어느 정도 사라진 모습. 신흥고 상대 연습경기 때는 자신의 최고구속인 160km/h를 던지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덕수고의 첫 경기를 앞두고 신월야구장에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스카우트가 심준석을 보러 방문했다. 또 전면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한화 정민철 단장도 직접 방문해 관전했다. 지상파 방송과 보도채널도 취재하러 오는 등 심준석을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2회부터 몸을 풀기 시작한 심준석은 3대 0으로 앞선 3회말 1사 2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연습경기 때와 달리 전체적인 제구가 다소 높게 형성됐다. 페이크 번트 모션을 취하며 심준석의 밸런스를 흐트러뜨린 충암고 타자들의 전략이 통했다.

첫 타자 임준하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2번 이선우 타석에서 또 볼넷이 나왔다. 덕수고 정윤진 감독이 스트라이크 판정에 아쉬움을 표했지만,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다.

3번 우승원 타석에선 좋은 공을 던졌다. 앞 타자들과 달리 공이 낮게 깔리면서 3구 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4번타자 김동헌 타석에서도 유리한 카운트를 먼저 잡았다. 그러나 타자 몸쪽으로 던진 공이 김동헌의 팔꿈치에 맞으면서,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이 되고 말았다.

5번 박채울 타석에서도 몸쪽 공이 타자 손 부근을 강타해 연속 밀어내기. 점수는 3대 2가 됐다. 결국 덕수고는 2사 만루에서 심준석을 교체했다. 0.1이닝 4사구 4개와 1탈삼진 1실점이 이날 심준석의 최정 기록. 충암고가 만루에서 추가득점에 실패해 심준석의 자책점은 더 늘어나지 않았다.

심준석의 전력투구(사진=스포츠춘추 배지헌 기자)

이날 심준석은 최고구속 157km/h에 최저 150km/h, 평균구속 154km/h를 기록했다. 커브는 123km/h. 경기를 지켜본 모 구단 스카우트는 "처음 올라와서는 나쁘지 않았는데, 카운트가 불리해진 뒤부터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나온 게 아쉬웠다"고 평했다.

심준석은 대통령배가 끝난 뒤 드래프트 참가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제구 약점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았지만, 일단 첫 등판은 아쉬운 결과로 돌아왔다. 남은 대회 기간 심준석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5점 / 2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9점 / 23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10x10 BET

오즈포탈 & 플래시스코어 공식 파트너업체 라이브 스포츠 & 라이브 카지노

26-08-11 16:11:09
4.8점 / 37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9658
N 이제 담배도 낮은거 펴야지 문돼
26-10-08 06:43
39657
N 오늘도 소소하게 도그도그
26-10-08 05:03
39656
N 이제 자러갑니다 맹맹맹
26-10-08 02:40
39655
N 건승하시길 쭈꾸미
26-10-08 01:47
39654
N 다들 잘 되시나요 뽀리끼꾸
26-10-08 00:44
39653
N 출석이요~ 동동주
26-10-08 00:14
39652
N 그냥 여행유튜버나 하는게 맞지않나 시프요 오타쿠
26-10-07 22:43
39651
N 근데 ㅋㅋ 손흥민 차붐 국대 최다골 기록 깻는데.. 호랑이
26-10-07 22:42
39650
N 사람많은거같으니까 손나은
26-10-07 22:42
39649
N 내일은 국야없나보네 아이언맨
26-10-07 22:41
39648
N 삼성 기록 챙겨줄만한거 외노자들 말고 누구 있음 픽샤워
26-10-07 22:41
39647
N 진짜 올시즌 기아 가을야구행은 이태양 하주석 덕도 만만찮다고 생각해 픽도리
26-10-07 22:41
39646
N 퇴근준비해야지 가습기
26-10-07 22:40
39645
N 레이예스 전경기 출전인데 최원준이랑 40타석 차이 나는게 호러네 질주머신
26-10-07 22:40
39644
N 눈이 막 감긴다 극혐
26-10-07 22:40
39643
N 레이예스 엘두기 상대 올시즌 타율 해골
26-10-07 22:40
39642
N 올해 외야 골글 역대급이네 소주반샷
26-10-07 22:39
39641
N 느바나 빨리 개막했으면 좋겠네 음바페
26-10-07 22:39
39640
N KBO 단일시즌 최다 만루홈런 리스트 곰비서
26-10-07 22:39
39639
N 호랑이와 거래가 끝나고 쌍둥이와 거래하는 롯데 와꾸대장봉준
26-10-07 22:39
39638
N 하루가 끝나간당 미니언즈
26-10-07 22:39
39637
N 창원 NC전은 성범이형 믿어야지 철구
26-10-07 22:39
39636
N ㅎㅇ 물음표
26-10-07 22:38
39635
N 최언준씨 싫어하는거 거르고 걍 최다안타가 손예진
26-10-07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