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억 포수'와 맞바꾼 특급 유망주, 어쩌다 '계륵'이 되고 말았나

437 0 0 2022-08-09 20:11:2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두산과 한화는 트레이드 한 건을 성공 시켰다.


당시 한화 단장이던 박종훈 단장은 "두산이 정말 큰 결심을 내려줬다. 두산이 받아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던 트레이드가 성사 됐다. 우리를 한 번 크게 도와줬다고 생각한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격했었다.

그러나 두산도 계산기를 두드리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당시 두산 관계자는 "우리가 오랜 기간 동안 눈여겨 보고 있던 선수다. 우타 거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다. 손해보는 트레이드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시간이 흘러 트레이드의 성패는 확실하게 갈리고 있다.

당시 한화로 건너 온 선수는 포수 최재훈이었다. 양의지 박세혁에 가려 있어 그렇지 가능성을 크게 인정 받았던 선수다.

그리고 실제 주전 포수로 자리 잡은 뒤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엔 한화와 무려 5년 54억의 대박 FA 계약을 성사 시켰다. 올 시즌 성적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팀의 주축 선수로 한화를 이끌고 있다.

반면 두산으로 건너왔던 신성현(32)은 아직도 유망주에 머물러 있다.

2군에선 타격왕을 차지하는 등 더 이상 보여줄 것이 없는 활약을 하고 있다. 하지만 1군에선 좀처럼 자신의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내야에서 외야까지 수비 범위를 넓혀 봤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정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엔 방출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신성현의 활용 범위가 대단히 좁다는 것을 감추지 않고 있다.

김 감독은 "수비에서도 확실하게 자리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수비에서 강점도 찾기 힘들다. 공격도 애매하다. 믿고 맡길 수 있는 타격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군에선 확실하게 자리가 없다고 봐야 한다. 확실한 자기 무기가 필요한데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마디로 '계륵'이 됐다는 뜻이다. 수비에서 확실한 장점을 보이지 못해 대수비로도 쓰기 어렵고 타격 능력은 1군에서 통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만 확인 시키고 있다.

2군에서 좋은 보고가 올라와 1군에 불러 올리면 그 기량이 나오지 않아 딱히 쓸 자리가 애매한 선수가 되고 말았다.

신성현은 분명 재능을 인정 받았던 선수다.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4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경험이 있는 선수다. 두산도 주축이 될 수 있는 포수를 선뜻 내주며 영입했을 정도로 기대를 많이 했었다.

하지만 1군의 벽은 높기만 했다. 1군에만 올라오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채 씁쓸히 짐을 챙겨야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제 신성현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1군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기 전에는 기회를 노리는 것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신성현이 두산 이적 후 기록한 타율은 0.161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던 그 잠재력은 언제쯤 폭발할 수 있을까. 현실은 '계륵'에 더 가깝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수 밖에 없다. 심성현에게는 대단히 아까운 시간이 자꾸만 흘러가고 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5점 / 2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9점 / 23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10x10 BET

오즈포탈 & 플래시스코어 공식 파트너업체 라이브 스포츠 & 라이브 카지노

26-08-11 16:11:09
4.8점 / 37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9658
N 이제 담배도 낮은거 펴야지 문돼
26-10-08 06:43
39657
N 오늘도 소소하게 도그도그
26-10-08 05:03
39656
N 이제 자러갑니다 맹맹맹
26-10-08 02:40
39655
N 건승하시길 쭈꾸미
26-10-08 01:47
39654
N 다들 잘 되시나요 뽀리끼꾸
26-10-08 00:44
39653
N 출석이요~ 동동주
26-10-08 00:14
39652
N 그냥 여행유튜버나 하는게 맞지않나 시프요 오타쿠
26-10-07 22:43
39651
N 근데 ㅋㅋ 손흥민 차붐 국대 최다골 기록 깻는데.. 호랑이
26-10-07 22:42
39650
N 사람많은거같으니까 손나은
26-10-07 22:42
39649
N 내일은 국야없나보네 아이언맨
26-10-07 22:41
39648
N 삼성 기록 챙겨줄만한거 외노자들 말고 누구 있음 픽샤워
26-10-07 22:41
39647
N 진짜 올시즌 기아 가을야구행은 이태양 하주석 덕도 만만찮다고 생각해 픽도리
26-10-07 22:41
39646
N 퇴근준비해야지 가습기
26-10-07 22:40
39645
N 레이예스 전경기 출전인데 최원준이랑 40타석 차이 나는게 호러네 질주머신
26-10-07 22:40
39644
N 눈이 막 감긴다 극혐
26-10-07 22:40
39643
N 레이예스 엘두기 상대 올시즌 타율 해골
26-10-07 22:40
39642
N 올해 외야 골글 역대급이네 소주반샷
26-10-07 22:39
39641
N 느바나 빨리 개막했으면 좋겠네 음바페
26-10-07 22:39
39640
N KBO 단일시즌 최다 만루홈런 리스트 곰비서
26-10-07 22:39
39639
N 호랑이와 거래가 끝나고 쌍둥이와 거래하는 롯데 와꾸대장봉준
26-10-07 22:39
39638
N 하루가 끝나간당 미니언즈
26-10-07 22:39
39637
N 창원 NC전은 성범이형 믿어야지 철구
26-10-07 22:39
39636
N ㅎㅇ 물음표
26-10-07 22:38
39635
N 최언준씨 싫어하는거 거르고 걍 최다안타가 손예진
26-10-07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