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김광현의 눈물…"야구하면서 처음 느낀 기쁨"

418 0 0 2022-11-08 01:45:2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이스’ 김광현(34·SSG 랜더스)이 7일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무대에서 처음 맛본 드라마 같은 역전승에 눈시울을 붉혔다. SSG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S 5차전에서 9회 터진 대타 김강민의 역전 스리런포로 6-5 극적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의 특명을 받으며 출격한 선발 김광현은 아쉬운 피칭을 했다. 초반부터 제구 불안에 시달리며 5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한 채 5회까지 84구만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광현이 기선제압에 실패하면서 SSG도 내내 고전했다. 7회까지 3안타 무득점으로 끌려가며 무기력한 경기를 했다.

그러나 막판 홈런 두 방으로 승부는 완전히 뒤집혔다. 8회 최정이 정규시즌 키움 마무리인 김재웅의 초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9회 대타 투입된 김강민이 역전 3점포로 기어이 경기를 뒤집었다. 흔들리는 최원태를 상대로 무사 1,3루 위기에서 투입된 김강민은 2스트라이크로 불리한 볼카운트에 몰려서도 3구째 143㎞ 슬라이더를 공략해 역전 3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끝내기포가 터지자마자 더그아웃에 있던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쏟아져나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광현의 기쁨은 그 이상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그는 “오늘 정말 마음이 무거웠다. 선취점을 1회에 주는 바람에 계속 경기에 끌려가는 데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홈런 한 방에 날아갔다”면서 “그간 누구가 우리 팀이 강하다고 생각해 부담감도 있었는데, 아직 우승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오늘 한 경기로 다 털어낸 것 같아서 눈물이 났다”고 돌아봤다.

이어 “처음에 흔들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올 시즌 인천에서 한 번도 패전 투수가 되지 않았던 좋은 징크스가 작용해서 좋은 결과로 끝난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인터뷰는 5차전 최우수선수(MVP)인 김강민과 함께 진행됐다. 김광현은 그를 향해 취재진의 박수를 유도하면서 “내가 구단주라면 영구결번을 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로써 SSG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창단 첫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빠르면 오는 8일 열리는 6차전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김광현은 이튿날 불펜 대기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감독님의 선택사항이다. 내일을 생각하셨는지, 7차전을 생각하셨는지에 따라 달렸다”면서도 “내가 힘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오늘 10구 정도 빠르게 교체를 하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안 던지고 강민이 형이 안 치고 이기는 게 베스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발 맞대결을 펼친 키움 안우진에 대해서는 “나도 물집 부상이 있어서 아는데, 계속 신경이 쓰이고 완벽히 아무는 데는 열흘 정도가 걸린다”면서 “본인 나름대로의 완급조절을 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잘 던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또 “키움에는 안우진과 이정후라는 리그 MVP급 선수가 2명이나 있고, 그들이 팀을 잘 이끄는 것 같다. 덕분에 한국야구가 재밌어지고 더 발전하고 있다”머 잘 싸운 후배들에게 덕담을 건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5점 / 2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9점 / 23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10x10 BET

오즈포탈 & 플래시스코어 공식 파트너업체 라이브 스포츠 & 라이브 카지노

26-08-11 16:11:09
4.8점 / 38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9670
N 당분간 쉬어야지 노구노구
26-10-09 01:52
39669
N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끓어브네
26-10-09 00:56
39668
N 긍정) 미국안감 ㅅㅅㅅㅅㅅㅅ 픽샤워
26-10-08 22:22
39667
N 마지막 타석 과연.. 픽도리
26-10-08 22:22
39666
N 히로사와=국내산 우완 퀴하다 질주머신
26-10-08 22:21
39665
N 탈꼴지 성공!!!!! 해골
26-10-08 22:21
39664
N 한신 79승 62패 2무로 리그 마무리 소주반샷
26-10-08 22:21
39663
N 세리그 정규 시즌 종료 곰비서
26-10-08 22:21
39662
N 야마다 테츠토 12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에서 기록 종료 와꾸대장봉준
26-10-08 22:20
39661
N 사토 테루아키 NPB 9명째 타격 3관왕 선수 철구
26-10-08 22:20
39660
N 낼모레면 쉬었음청년들 경기있네 손예진
26-10-08 22:20
39659
N 팬클럽 유니폼 마킹 추천 애플
26-10-08 22:19
39658
N 이제 담배도 낮은거 펴야지 문돼
26-10-08 06:43
39657
N 오늘도 소소하게 도그도그
26-10-08 05:03
39656
N 이제 자러갑니다 맹맹맹
26-10-08 02:40
39655
건승하시길 쭈꾸미
26-10-08 01:47
39654
다들 잘 되시나요 뽀리끼꾸
26-10-08 00:44
39653
출석이요~ 동동주
26-10-08 00:14
39652
그냥 여행유튜버나 하는게 맞지않나 시프요 오타쿠
26-10-07 22:43
39651
근데 ㅋㅋ 손흥민 차붐 국대 최다골 기록 깻는데.. 호랑이
26-10-07 22:42
39650
사람많은거같으니까 손나은
26-10-07 22:42
39649
내일은 국야없나보네 아이언맨
26-10-07 22:41
39648
삼성 기록 챙겨줄만한거 외노자들 말고 누구 있음 픽샤워
26-10-07 22:41
39647
진짜 올시즌 기아 가을야구행은 이태양 하주석 덕도 만만찮다고 생각해 픽도리
26-10-07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