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를 만들어준 LG…떠나기 힘들었다" 90억 한화행, 채은성 진심

349 0 0 2022-11-22 20:56:2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의 육성선수로 시작해 중심타자로 성장한 채은성(32)이 한화 역대 최고액 대우를 받으며 대전으로 터전을 옮겼다. 

채은성은 22일 한화와 6년 최대 9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으로 총액 90억원 규모. 연평균 금액으로는 지난 2015년 11월 4년 84억원에 FA 계약한 내야수 김태균, 투수 정우람이 높지만 총액 기준으로는 채은성이 한화 역대 최고액이다. 

전날(21일) 원소속팀 LG로부터 최종 제안을 받은 채은성은 고심 끝에 한화 이적을 결심했다. 샐러리캡에 여유가 없는 LG는 채은성에게 큰 베팅을 하기 어려웠다. 마음을 굳힌 채은성은 22일 아침 에이전시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으로 내려왔고, 한화 구단 사무실을 찾아 정식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박찬혁 대표이사, 손혁 단장 등 한화 구단 수뇌부들의 환대 속에 계약 촬영을 마친 뒤 마무리캠프 훈련 중이던 선수들에게도 첫 인사했다.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은성은 “한화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제 가치를 높이 평가해준 박찬혁 대표이사님과 손혁 단장님께 감사드린다. 영광이고 또 많이 설렌다”며 “단장님께서 협상 초반부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팀에서 제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충분히 들었다. 구단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뒤 14년간 몸담은 LG를 떠나는 게 절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채은성은 “최종 결정은 어제 저녁에 했다. FA를 처음 경험했는데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LG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만큼 팀에 애정이 큰 게 사실이었다. (오퍼를) 기다리는 과정이 힘들기도 하고 여러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LG에 드래프트 지명을 받고 간 게 아니라 육성선수부터 단계를 밟아가며 커왔기에 더욱 자부심이 있었다”며 “LG는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고 성장시켜준 팀이다. LG의 좋은 지도자 분들과 스태프들을 만난 덕분이다. LG를 떠나게 된 건 아쉽지만 팬 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은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 감사했다. 이제 트윈스 유니폼은 입지 못하지만 야구 선수 채은성을 계속해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제는 한화맨으로 새출발이다. 순천 효천고 출신 채은성은 그동안 한화와 인연이 있었던 것도, 대전에 따로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니다. 가족들의 지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결정이다. 그는 “아내가 제 선택을 존중해줘 편하게 결정할 수 있었다”며 “에이전시(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에서 많은 신경을 써주신 덕분에 좋은 계약을 했다”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대전은 낯설지만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2014년 6월21일 대전 한화전에서 윤규진(현 한화 잔류군 코치)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장식한 곳이다. 채은성은 “대전에서 첫 홈런도 기록하고 좋은 기억들이 많다”며 “한화에서 좋은 조건으로 불러주신 만큼 그 안에 책임감이 다 있다고 생각한다. 고참 선수로서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한화에는 젊고 활발한 후배들이 많은데 같이 재미있는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다짐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제로백

무제한,무제재 초 스피드 충,환전 제로백카지노 인사드립니다.

26-09-11 11:16:31
5점 / 2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80BET

무사고 메이저 업계 최대 자본력과 안전하고 빠른 입출금 시스템

26-09-01 19:59:27
4.9점 / 23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10x10 BET

오즈포탈 & 플래시스코어 공식 파트너업체 라이브 스포츠 & 라이브 카지노

26-08-11 16:11:09
4.8점 / 38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9670
N 당분간 쉬어야지 노구노구
26-10-09 01:52
39669
N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끓어브네
26-10-09 00:56
39668
N 긍정) 미국안감 ㅅㅅㅅㅅㅅㅅ 픽샤워
26-10-08 22:22
39667
N 마지막 타석 과연.. 픽도리
26-10-08 22:22
39666
N 히로사와=국내산 우완 퀴하다 질주머신
26-10-08 22:21
39665
N 탈꼴지 성공!!!!! 해골
26-10-08 22:21
39664
N 한신 79승 62패 2무로 리그 마무리 소주반샷
26-10-08 22:21
39663
N 세리그 정규 시즌 종료 곰비서
26-10-08 22:21
39662
N 야마다 테츠토 12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에서 기록 종료 와꾸대장봉준
26-10-08 22:20
39661
N 사토 테루아키 NPB 9명째 타격 3관왕 선수 철구
26-10-08 22:20
39660
N 낼모레면 쉬었음청년들 경기있네 손예진
26-10-08 22:20
39659
N 팬클럽 유니폼 마킹 추천 애플
26-10-08 22:19
39658
N 이제 담배도 낮은거 펴야지 문돼
26-10-08 06:43
39657
N 오늘도 소소하게 도그도그
26-10-08 05:03
39656
이제 자러갑니다 맹맹맹
26-10-08 02:40
39655
건승하시길 쭈꾸미
26-10-08 01:47
39654
다들 잘 되시나요 뽀리끼꾸
26-10-08 00:44
39653
출석이요~ 동동주
26-10-08 00:14
39652
그냥 여행유튜버나 하는게 맞지않나 시프요 오타쿠
26-10-07 22:43
39651
근데 ㅋㅋ 손흥민 차붐 국대 최다골 기록 깻는데.. 호랑이
26-10-07 22:42
39650
사람많은거같으니까 손나은
26-10-07 22:42
39649
내일은 국야없나보네 아이언맨
26-10-07 22:41
39648
삼성 기록 챙겨줄만한거 외노자들 말고 누구 있음 픽샤워
26-10-07 22:41
39647
진짜 올시즌 기아 가을야구행은 이태양 하주석 덕도 만만찮다고 생각해 픽도리
26-10-07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