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이 감독에게 등을 돌렸다" 경질의 순간이 다가왔다 "지단이 새 후보"

490 0 0 2023-11-03 23:3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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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떠나게 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53) 감독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텐 하흐 감독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지네딘 지단과 후벵 아모링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5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카라바오컵에서도 탈락했다. 비참한 시즌이 계속되는 가운데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지난 61년 동안 최악의 시즌 출발을 기록했다. 선수들을 둘러싼 경기장 밖에서의 이슈와 구단 소유권 문제로 시끄러웠음에도 현재 성적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곧바로 해고되진 않을 것이다. 더 나쁜 결과는 그가 팀을 맡은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해임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를 떠나게 될까.


지난 2022-23시즌 맨유를 맡게 된 텐 하흐 감독은 특유의 리더십과 공격적인 축구로 맨유를 이끌고 승승장구했다. 프리미어리그 3위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EFL 컵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성공적인 첫해를 보냈다.

그러나 올 시즌 위기를 맞이했다. 제이든 산초와 메이슨 그린우드, 안토니의 경기장 안팎에서 이슈, 많은 부상자, 공수 경기력 저하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선수단도 텐 하흐 감독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새로운 감독 후보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아모링과 지단이 거론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아모링 감독은 2020-21시즌 스포르팅의 19년 만에 우승을 이끌었다. 38살의 나이로 세계 최고의 젊은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단 감독은 2021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뒤 현재까지 감독직을 수행하지 않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서 두 번의 우승과 세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 지네딘 지단이 새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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