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폰세카와 원칙적 합의 도달..."2년 + 1년 옵션"

374 0 0 2021-06-12 02:26:4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감독으로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올 것으로 보인다.

영국 '텔레그레프'의 기자 샘 월라스는 12일(한국시간) "파울로 폰세카 감독의 토트넘 부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라고 보도했다.

4월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이후 정식 사령탑 없이 시즌을 치룬 토트넘은 후임 감독 선임을 두고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먼저 율리안 나겔스만, 한스 플릭 등 유력 후보를 놓친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영입도 시도했으나 재정 문제로 인해 무산된 상태다.

결국 토트넘은 기존 거론되던 빅네임 감독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폰세카 선임으로 선회했다. 그는 지난 시즌 AS 로마에서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월라스는 "토트넘과 폰세카는 원칙적으로 계약에 도달했다. 일단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라면서 "이제 코칭 스태프 구성을 두고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미있게도 로마는 폰세카 감독의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상태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까지 무리뉴 감독의 연봉 일부를 부담해야만 한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0893
유로라도 있어 다행이네요 해적
21-06-14 00:37
10892
잉글랜드가 이기겠지 ? 순대국
21-06-13 22:36
10891
이번 신클 석궁은 가마구치
21-06-13 21:35
10890
두산이때문에 골고 갔네 픽샤워
21-06-13 21:23
10889
"레알 남을 거야…떠나면 실패니깐" 아자르의 굳은 의지 해골
21-06-13 08:18
10888
“에릭센 사랑해” 루카쿠의 뭉클한 세레모니…러시아 상대로 선제골 곰비서
21-06-13 06:04
10887
에릭센, 경기 중 기절… 심폐소생술 받고 들것에 실려 나가 손예진
21-06-13 02:57
10886
"좌절감 안겼다" 주급 40만 파운드 특급 공격수, 유벤투스 저격 애플
21-06-13 01:02
10885
안전빵으로 한골만 더 오타쿠
21-06-12 23:31
10884
양현종이 백네트로 공을 던지다니… 우리가 알던 에이스가 아니었다 손나은
21-06-12 22:22
10883
원태인 나이샤 아이언맨
21-06-12 20:55
10882
‘SON-케인’ 극대화했던 모리뉴, “잉글랜드만의 손흥민 있어야 해” 원빈해설위원
21-06-12 19:34
10881
'3년간 16경기' 뛴 백업 팔아 205억 번 토트넘, 이적예산 늘었다 크롬
21-06-12 19:32
10880
토트넘 떠나긴 떠났는데, 바로 '옆동네'로 떠난 대니 로즈 미니언즈
21-06-12 07:34
10879
이딸리아 가즈아 물음표
21-06-12 04:40
VIEW
토트넘, 폰세카와 원칙적 합의 도달..."2년 + 1년 옵션" 조현
21-06-12 02:26
10877
이란 캄보디아 10:0 앗살라
21-06-12 01:18
10876
투수전서 웃은 LG, 두산 3-1로 꺾고 단독 선두 도약 찌끄레기
21-06-11 23:35
10875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 - 작성자 또는 관리자만 확인가능 올나잇●케로로
21-06-11 22:27
10874
랑스 팬들은 황의조 원한다… “여름에 영입해야!” 6시내고환
21-06-11 22:06
10873
케이티 순항 치타
21-06-11 20:33
10872
‘현역 홀드 1위’ 투수도 밀린다, LG ‘왼손 불펜’이 넘쳐 난다 픽도리
21-06-11 16:45
10871
일본 매체, “日 국가대표 출신 코바야시, 서울 이랜드 간다” 곰비서
21-06-11 15:08
10870
걱정하덜덜말아라 손예진
21-06-11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