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국 상류층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다는 관광 코스.jpg

23 0 0 2024-05-11 18:06:02 신고

























상류층들이 자기들 저택에서 일하는 하녀 정도만 돼도 의식주 걱정하며 살 일은 없었기 때문에 나름 출세한 축에 속했는데, 
그 때문에 저 정도의 가난을 한번도 목격해보지 못한 상류층의 호기심과 우월감을 채워주는 관광코스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죽을 듯하게 힘든 고통이, 누군가에게는 한낱 유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박완서의 '도둑맞은 가난'이라는 소설이 생각납니다.

번호	작성자	시간
301973	못된 남자	해적	24-05-11 20:42
301972	할매할배에게 키워진 고라파덕.manhwa	손예진	24-05-11 20:38
301971	매니아 음료수 라인업.	물음표	24-05-11 20:36
301970	학교 장기자랑이라고 하기엔 너무 대단하다.mp4	장사꾼	24-05-11 20:00
301969	방수 헤어	장사꾼	24-05-11 20:00
301968	코브라 습격	음바페	24-05-11 20:00
301967	친구말 듣고 계곡에 비키니 입고온 여자.jpg	해골	24-05-11 19:58
301966	정찰위성 없던 시절에 소련의 ICBM을 감시하던 방법.	픽도리	24-05-11 19:58
301965	우리나라 힙합은 다 가짜 힙합인 이유.mp4	원빈해설위원	24-05-11 19:50
301964	현직들이 잘 안 알려주는 결혼의 현실	크롬	24-05-11 19:28
301963	오늘 부터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손나은	24-05-11 19:26
301962	운동하면 성욕이 오히려 더 커지지 않나요?	호랑이	24-05-11 19:26
301961	일본 남색문화에 충격 받은 18세기 조선 선비.	극혐	24-05-11 19:18
301960	사막에서 뛰면 안되는 이유.	곰비서	24-05-11 19:12
301959	현대인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정신 질환.jpg	크롬	24-05-11 19:00
301958	버스타고 세계 여행하다 감옥 갈뻔한 사람.	크롬	24-05-11 18:46
VIEW	19세기 영국 상류층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다는 관광 코스.jpg	오타쿠	24-05-11 18:06
301956	배달어플 배달비 무료 근황.jpg	이영자	24-05-11 17:48
301955	자기가 말인줄 아는 소	와꾸대장봉준	24-05-11 17:46
301954	Ai) 90년대 애니감성 어벤져스	철구	24-05-11 17:44
301953	창문 여닫기 40분 기싸움	크롬	24-05-11 17:42
301952	어제자 염색한 머리 공개해 팬들에게 반응 좋은 레드벨벳 예리	이영자	24-05-11 17:42
301951	대만의 흔한 길거리 모습	이영자	24-05-11 17:40
301950	미국 역가상 절묘했던 공중파 차트.	장사꾼	24-05-11 17:36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301973

못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