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린드블럼과 최성영의 선발 대결은 린드블럼 쪽으로 무게 추가 기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린드블럼이 홈에서 극강이기도 하지만 상대전 적은 두산이 7승 6패로 근소하게 앞설 뿐입니다. 두산이 지난주 잦은 취소 속에 2경기 모두 패한 게 분위기에 영항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게 변수이기도 하며, 불펜진이 오래 쉬면서 NC 다이노스도 경기 상황에 따라 불펜으로 승부를 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두산승을 예상한다
출처 - 9/11 불심으로 KBO 18:30 두산 NC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