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휴스턴 (프램버 발데스) 애틀랜타 (찰리 모튼)
상위타선과 핵심불펜의 의존도가 높았던 애틀랜타는 고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음. 에디 로사리오, 프리먼 등 중심 타선에서의 활약을 통해 다저스를 꺾은만큼 상위타선에서의 의존도를 낮추기 어려워보임. 휴스턴 선발 발데스는 각성한 투구를 보이며 긴이닝 소화를 보이고있고 좌투수로써의 강점이 뚜렷함. 휴스턴은 중심타선에서의 타격뿐만 아니라 장타력까지 겸비하며 최근 시리즈에서 연승으로 분위기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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