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폴란드 분석 6월9일 UEFA네이션스리그 




[ UEFA 네이션스리그 ]

6월 9일

벨기에 VS 폴란드

경기분석
 
 

 
[ 벨기에 ]
 
벨기에는 피파랭킹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래도록 1위를 유지하다가 최근 자리를 내어줬다. 최근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온 바추아이의 득점으로 인해 4:1로 패배를 기록했다. 대회 전부터 이 대회의
무용론을 주장한 데브라이너의 인터뷰가 있었는등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루카쿠와 바추아이등
피지컬이 뺴어나고 결정력 있는 공격수들이 있지만 30대 중반의 백스리 라인은 스피드가 부족하다.
 
양측면에서 공격을 펼치는 루카쿠와 아자르가 매우 부진했다는점에다가 중원또한 생각보다 약했던
데다가 선수단 전체적으로 연령이 많은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문제점인 공격진의 부진만 어느 정도 해
소하지 않는다면 이번 경기에서 팽팽한 혈투 끝에 무승부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다.
 
 

 
[ 폴란드 ]
 
폴란드는 피파랭킹 2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랭킹이 높지 않지만 그래도 최고의 공격수 로
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무기로 삼는 공격진을 늘 파괴력이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세상 어
느 수비진이든 뚫어낼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주축인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구성된
스쿼드는 제법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마르세유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공격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피오렌티나의 크리스토프 피옹테크 역시 날렵하다. 하지만 공격전개 과정에서 다소 답답한 부분이 있고 레반도프스키가 고립이 되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이점을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무승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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