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토트넘 분석 8월15일 프리미어리그 




[ 잉글랜드 : 프리미어리그 ]

8월 15일

첼시 FC VS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분석
 
 

 
[ 첼시 FC ]
 
첼시는 개막전에서 에버튼과의 시즌 첫 원정 경기에서 PK골로 겨우 승리를 이끌어내면서 프리시즌때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라힘 스털링과 쿨리발리 선수를 데려오며 공수에 결쳐 보강을 하였다. 두 선수가 시즌 첫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몸놀림을 보여줬지만 공격진
에서 세밀한 부분전술과 임팩트가 아쉬운 경기였다.
 
직전 경기에서 쿨리발리 선수가 근육 경련으로 인하여 교체되었 빠지게 되었지만 이 빈자리 또한 이번 신입생인 쿠쿠렐라 선수가 빈자리를 완벽하게 매워주면서 안정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티아
구 실바가 이끄는 수비라인은 굉장히 안정적이었으나 마운트 선수와 칠웰등 아직 공격진에 자리한
선수들의 컨디션이 완전하게 올라오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상대팀과의 전력차이가 나는
만큼 홈의 이점을 활용하면서 분위기를 잡아내지 못한다면 아쉽게도 패배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 토트넘 홋스퍼 FC ]
 
토트넘은 지난 사우스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첫 경기에서 손-케-쿨 라인이 선발로 출전하였고 경기 초반 선제 실점을 당하면서 자칫 경기를 어렵게 풀어갈 수 있었지만 세세뇽 선수의 빠른 동점골과 에릭 다이어 선수의 동점골로 인하여 빠르게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즉시 전력감인 이반 페리시치와 비수마,벤 포스터 등을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폭
넓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척 경기에서는 기존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 나와 큰
변화를 느낄수 없었지만 후반 중반 이후 선수 교체를 통한 신입생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지느 모습이
다. 이번 영입들로 인해 지난 시즌 문제를 보였던 윙백들의 문제와 손흥민, 케인 라인에서도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원정이지만 전력차이가 나는 만큼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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