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킬러 FIBA월드컵 11월 15일 스포츠 분석

585 0 0 2022-11-14 16:4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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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32위 조지아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아이슬란드 상대로 88-85 승리를 기록했다. L조 4승3패 3위 성적.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유럽리그에서 검증이 끝난 토나이크 셴길리아(207cm, 27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흑인 특유의 탄력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돌파와 점퍼슛을 장착한 가운데 A패스 능력 까지 갖춘 타터드 맥페이든이 백코트를 이끌었던 경기. 4쿼터 변형 된 1-3-1 지역방어로 역전승을 만들어 냈고 이날 경기 승리로 아이슬란드를 4위로 끌어내리고 3위로 올라선 상황. 또한, 뛰어난 신체 능력을 앞세운 에너지 레벨이 인상적 이였다.

FIBA 랭킹 10위 이탈리아는 직전경기 홈에서 스페인 상대로 84-88 패배를 기록했다. L조 5승2패 2위 성적. 다닐로 갈리나리를 비롯한 NBA 선수들과 유럽을 누빈 빅맨 니콜로 멜리가 불참한 상황에서 골든스테이트 소속으로 NBA를 경험한 니콜라 매니언과 스테파노 토넛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니콜라 아켈레(203cm), 주전 빅맨 아메데오 테시토리의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기. 하지만, 상대가 FIBA 랭킹 2위 스페인 이였다는 것을 정상참작을 해야 하며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추격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조지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이탈리아가 조지아에게 패배를 당하게 된다면 조지아, 아이슬란드와 조 2위 전쟁에서 진흙탕 싸움을 피할수 없게 된다. 이탈리아를 상대로는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지는 조지아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이탈리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FIBA 랭킹 86위 바레인은 직전경기 일본 상대로 74-87 패배를 기록했다. 211cm의 귀화선수 자일스가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흐르는 세월은 이제 막을수 없는 37세 노장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고 믿을수 있는 볼핸들러가 없는 전력 이였던 모습. 또한, 높이에서의 열세와 자일스의 휴식구간을 책임질 빅맨으로 22살의 205cm의 신장을 보유한 노만 아흐메드 칸을 새롭게 대표팀에 승선 시켰지만 국제경기 경험이 부족이 표시가 났고 2m 이상의 신장을 보유한 선수가 2명에 불과하는 것은 큰 핸디캡이 되고 있다.

FIBA 랭킹 27위 중국은 직전경기 이란 상대로 81-72 승리를 기록했다. F조 7승2패 2위 성적으로 월드컵 본선행 진출을 확정한 성적. 216cm의 빅맨 저우치가 결장했지만 왕저린(23득점), 자오 루이(12득점), 저우펑(11득점), 구촨(10득점), 우치안(13득점)이 고른 활약을 보인 경기. 전반전(42-34) 리드를 잡은 이후 단 한 번도 이란에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손쉽게 승리를 기록한 상황. 또한, 볼 핸들러와 빅맨의 2대2 공격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많이 만들어 내던 중국 농구의 모습을 보여줬다.

바레인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된다.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중국이 폭넓은 선수 운영을 가져갈 것이다

 

 

FIBA 랭킹 6위 슬로베니아는 직전경기 이스라엘 상대로 75-62 승리를 기록했다. J조 6승3패 3위 성적. 루카 돈치치와 고란 드라기치가 NBA 일정으로 불참했고 유로바스켓 2017에서 슬로베니아의 우승을 이끈 클레멘 프레페리치를 비롯해서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마이크 토베이(210cm)와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주축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결장하고 있지만 이스라엘 원정에서는 32득점을 합작한 에도 무리크, 미하 라포르닉의 쌍포가 터졌던 경기. 조던 모건, 지가 사마르가 주축 선수들이 빠진 공백을 최소화 했고 빠른 트렌지션을 보여주는 가운데 유기적인 패스 게임으로 팀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다.

FIBA 랭킹 11위 독일은 직전경기 핀란드 상대로 90-84 승리를 기록했다. J조 8승1패 1위 성적. 주축 선수들이 NBA 일정으로 많이 빠졌지만 NBA를 경험한 선수들과 NBA 진출을 노리고 있는 선수들이 포함 된 독일의 전력은 J조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습.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줄수 있는 유스투스 홀라츠(18득점, 9어시스트)를 비롯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크리스티안 셍펠더(19득점)가 2대2 공격에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해서 확실한 존재감을 선보인 이후 선발로 데이빗 크라머(19득점)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슬로베니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독일이 슬로베니아 원정에서는 감독이 다양한 조합을 시험해 보겠다는 출사표를 밝힌 만큼 세컨 유닛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FIBA 랭킹 40위 헝가리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보스니아 78-83 패배를 기록했다. K조 4승5패 5위 성적. 208cm의 빅맨 아코스 켈러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선수들이 모두 3점슛을 장착하고 있지만 높이 싸움에서 약점을 나타났고 57.4%의 야투 성공률을 허락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데이비드 보이보다(196cm)가 이끄는 백코트 자원의 신장은 나쁘지 않지만 졸탄 펄(195cm)이 중심이 되는 포워드 자원들은 높이와 몸싸움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이 아닌 외곽 공격을 선호하는 선수들이였던 탓에 수비에서 문제가 나타난 상황. 또한, 아코스 켈러를 빼면 그동안 국제경기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없는 빅맨들의 모습도 재현 되었다.

FIBA 랭킹 12위 체코는 직전경기 몬테네그로 상대로 56-65 패배를 기록했다. K조 3승6패 6위 성적. 전직 NBA 리거 토마스 사도란스키와 골밑에서 다양한 기술로 득점을 만들어 낼수 있는 마틴 페테르카(203cm)가 분전했지만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 되는 얀 베슬리(213cm)가 정상가동 되지 못하면서 높이 싸움에서 문제가 나타난 경기. 또한, 볼 핸들러들이 상대의 트랩 수비에 막혀 20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팀플레이에 능한 보하식이 이탈한 것도 표시가 났던 상황.

3점슛의 시도가 많은 헝가리 이다.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되는 만큼 헝가리의 3점슛 컨디션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헝가리의 3점슛이 터진다면 핵심자원들이 대거 사리진 전력으로 경기에 나오고 있는 체코는 넘지 못할 산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헝가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FIBA 랭킹 30위 라트비아는 직전경기 그리스 상대로 80-60 승리를 기록했다. I조 6승1패 1위 성적. 팀의 장점이 되는 3점슛의 성공률의 기복이 사라진 모습이 이어지며 그리스 상대로도 10개 3점슛을 40%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NBA를 경험한 로드온스 쿠룩스가 팀원들을 이끌어나갈수 있고 다이리스 베르탄스가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3-2 지역방어와 1-3-1 지역 방어의 완성도 역시 높았던 모습. 또한, 그리스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고 재니스 티마(17득점)가 좋은 슈팅 감각을 보여줬다.

FIBA 랭킹 48위 영국은 직전경기 홈에서 세르비아 상대로 68-74 패배를 기록했다. I조 1승6패 6위 성적. 리바운드와 픽&롤 플레이에 능한 가브리엘 올라세니(20득점)가 팀의 중심이 되는 팀. 하지만, 가브리엘 올라세니의 짧은 슛 레인지와 단순한 득점루트는 자신들 보다 한수 위 팀을 만났을때 큰 약점이 되어왔고 벤자민 막포드(2득점)는 부상 때문에 제대로 된 대회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나타났다. 또한, 이중 국적자을 갖은 선수들이 많은 탓에 1대1 개인 플레이가 많이 나왔고 벤치 전력이 떨어졌던 모습.

라트비아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라트비아는 3점슛의 파괴력도 좋지만 3점슛을 시도하기전 까지 과정에서 나오는 패스 게임과 볼이 없는 선수들의 움직임이 뛰어난 모습 이다. 리트비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FIBA 랭킹 18위 몬테네그로는 직전경기 체코 상대로 65-56 승리를 기록했다. K조 6승3패 3위 성적. 준수한 득점력에 어시스트 능력 까지 갖춘 확실한 포인트가드가 있고 내외곽을 넘나들며 3점슛뿐 아니라 정확한 점퍼슛도 장착하고 있는 미하일로비치(14득점)가 호흡을 맞추는 백코트 조합은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모습 답게 좋은 경기력을 기대할수 있다. 205cm의 신장이지만 파워와 위치 선정 능력이 좋아서 팀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조란 니콜리치와 3점슛을 장착한 주전 4번 네마냐 라도비치(208cm, 15득점)는 전성기에 들어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들 답게 체코와 경기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또한, 채코와 경기에서 선수 전원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7개 마진을 기록했다.

FIBA 랭킹 8위 리투아니아는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65-90 패배를 기록했다. K조 7승2패 2위 성적. 유럽 최고 가드 였던 칼니에티스가 대표팀에서 은퇴한 가운데 도만타스 사보니스, 요나스 발런슈너스등 NBA 리거가 결장한 가운데 바이다스 카리니아우스카스와 기티스 마실리스가 골밑을 지켜내지 못한 경기. 다만, 상대가 FIBA 랭킹 5위 프랑스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한 부분이며 핵심자원이 되는 요쿠바이티스, 루카스 레카비셔스, 토마스 딤사, 마리우스 그리고니스, 로카스 요쿠바이티스등 선수 개개인의 역량은 유럽 최고 수준 이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상황.

몬테네그로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가 되는 만큼 승패의 접근 보다는 두 팀 모두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승리의 해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언더 가능성을 1옵션으로 추천 한다.

 

FIBA 랭킹 51위 스웨덴은 직전경기 에스토니아 상대로 87-82 승리를 기록했다. J조 4승5패 4위 성적. 유럽리그와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중에서 최근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하면서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 선수 구성의 장점이 나타났고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는 PG 루데 하칸손(24득점)이 확실한 에이스로 급부상한 상황. 루데 하칸손이 폭발적인 득점력과 창의적인 패스 능력에 BQ도 높은 농구를 구사하고 있고 토비아스 보그(20득점)의 외곽포도 지원 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이슈에서 벗어난 건강을 화복한 빅맨 자원 사이먼 버간더(17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기 시작한 것도 희망적 이다.

FIBA 랭킹 33위 이스라엘은 직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62-75 패배를 기록했다. J조 3승6패 5위 성적. 올해초 42위 였던 세계랭킹이 수직 상승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해냈던 대니 아브디아가 NBA 일정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내외곽을 넘나들며 알토란 득점을 해낼수 있는 레비와 멘코가 분전했지만 38세 베테랑 피니니(201cm)의 자리를 대신하는 젊은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다만, 특정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다양한 득점 루트를 보여주고 3쿼터 까지 대등한 흐름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10대 유소년 시절 댈러스에서 뛰고 있는 돈치치와 비교될 만큼 주목을 받았지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입단후 출전 기회가 줄어들면서 성장이 멈췄던 루데 하칸손이 최근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NBA 주전 포인트가드의 수준 이였다. 기동력이 좋은 윙 자원에게 쉬지 않고 A패스를 배달하며 팀 화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고 있는 루데 하칸손의 위력이 재현 될 것이다. 스웨덴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11월15일 남자농구 월드컵예선전 FIBA 해외농구분석

세르비아 터키


FIBA 랭킹 6위 세르비아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영국 상대로 74-68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덴버)와 보반 마리야노비치(댈러스)를 비롯한 NBA 리거가 불참했고 스테판 요비치가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두산리스틱(15득점, 11리바운드), 다닐로 안두시치(14득점)가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준 경기. 또한,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줄수 있는 기량이 엇비슷한 빅맨 자원들이 많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도 갖추고 있었던 모습.

FIBA 랭킹 20위 터키는 직전경기 벨기에 상대로 86-52 승리를 기록했다. I조 3승4패 4위 성적. NBA 일정을 소화중인 선수들과 NBA를 경험한 세인 라킨이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오누랄프 비팀(19득점)는 언제라도 다득점을 기록할수 있는 스코어러의 모습을 보여줬고 턴오버가 많다는 문제점(19득점)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창의적인 패스와 돌파 능력이 좋은 백코트 자원의 물량은 풍부했던 모습. 다만, 프런트 코트를 책임지는 선수들은 1대1 개인 능력이 좋지만 개인플레이가 많다는 아쉬움이 있다.

높이 싸움에서는 세르비아가 우위에 있고 백코트 싸움에서는 터키의 판정승이 예상되는 경기. 세르비아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되지만 점수 차이는 많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FIBA 랭킹 29위 벨기에는 직전경기 튀르키예 상대로 52-86 패배를 기록했다. I조 3승4패 5위 성적. 튀르키예 상대로는 이스마일 바코(208cm)가 17득점을 기록했을뿐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한 자리수 득점에 그쳤던 경기. 리바운드에 이은 얼리 오펜스를 펼치는 과정에서 속공의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전 사령관 에마뉘엘 르콤테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자 팀 득점이 '일단 정지' 되는 현상도 발생했다.

FIBA 랭킹 9위 그리스는 직전경기 라트비아 상대로 60-80 패배를 기록했다. I조 4승3패 3위 성적. 코스타스 슬로카스, 콘스탄티노스 미토글루와 이번대회 주 득점원이 되고 있는 디미트리오스 아그라바니스, 레오니다스 카셀라키스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 형제가 NBA 일정으로 불참하는 가운데 206cm의 신장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던 요르고스 프린테지스, 과거 유럽 최고의 가드 바실리스 스파눌리스와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팀의 중심이 되었던 닉 칼라테스 까지 빠진 전력인 탓에 세계 9위팀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경기력 이라고 생각 되는 상황. 또한, 라트비아 상대로는 22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23.3%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4개 마진으로 밀렸다.

벨기에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세르비아와 I조 2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그리스에게 직전경기 패배가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며 턴오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홈에서는 볼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고 조직력이 살아났던 벨기에가 되었던 만큼 핸디캡 승부는 벨기에가 유리하다.

 

FIBA 랭킹 2위 스페인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이탈리아 88-84 승리를 기록했다. L조 6승1패 1위 성적. NBA 리거가 불참했지만 자국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과 NBA 입성을 노리는 젊은 선수들의 신구조화가 나타나며 세계랭킹 2위의 위엄을 예선 경기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습. 루디 페르난데스, 빅토르 클라베르, 세르이오 로드리게스등 빅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선수들이 즐비하며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한 스페인 농구의 장점을 보여준 상황. 또한, 13명의 선수중 9명이 2m 이상의 신장을 자랑한다.

FIBA 랭킹 46위 네덜란드는 직전경기 우크라이나 상대로 77-96 패배를 기록했다. L조 무승 7패, 6위 성적. 3점슛을 주무기로 하며 백코트진의 저돌적인 돌파와 일선에서의 강한 압박을 통해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팀 컬러를 갖고 있지만, 국제대회에 경쟁력이 있는 빅맨 자원이 없고 자신들 보다 한수 위에 있는 전력을 보유한 팀들을 상대로는 3점슛이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는 개인 플레이를 최대한 자제하고 정확한 패스, 정확한 슛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몸싸움에서 나오는 파울을 많이 유도할수 있는 젊은 빅맨 자원들을 대거 새롭게 발탁했지만 느린 로테이션 수비의 헛점으로 우크라이나와 경기에서 나타난 상황.

스페인이 네덜란드 골밑을 폭격할 것이다. 또한, 스페인의 홈경기 일정이 되는 만큼 가비지 타임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점수 차이를 벌려 나갈 것이다.

 

 


 


11월15일 남자농구 월드컵예선전 FIBA 해외농구분석


프랑스 보스니아



FIBA 랭킹 5위 프랑스는 직전경기 리투아니아 상대로 90-65 승리를 기록했다. K조 7승2패 1위 성적. NBA 리거들이 결장했지만 유럽의 빅 리그에서 팀의 주축 선수들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NBA 드래프트 강력한 1순위 후보로 꼽히는 빅터 웸반야마의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23분 29초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20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치며 리투아니아의 골밑을 폭격했던 경기. 바로셀로나에서 활약중인 루이스 라베이리(209cm)와 민첩성이 좋으며 기본기가 단단한 흑인 빅맨 무하마두 자이테(206cm)를 비롯해서 베테랑 슈팅 가드 니콜라 랑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모습. 또한,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테리 타피와 창의적인 패스 능력을 보유한 코르디니에 까지 좋은 폼을 유지 하고 있다.



FIBA 랭킹 37위 보스니아는 직전경기 홈에서 헝가리 상대로 83-78 승리를 기록했다. K조 5승4패 4위 성적. 202cm의 장신이며 슈팅 능력이 좋은 에에스 자원이 되는 자넨 무사가 엔트리에서 제외 되었고 귀화 서수인 존 로버슨이 결장했지만 케난 카멘하스(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3점슛(23.1%)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점은 여전했지만 201cm의 장신 백코트 자원 에딘 아티치가 경기 운영과 높이 싸움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3,4번 포지션 싸움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프랑스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프랑스는 3점 슛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고 있고 볼 핸들러 부터 시작되는 2대2 플레이에서 득점 확률이 올라가는 팀 동료를 빠르게 찾고 적절한 타이밍에 패스를 찔러주고 있다. 또한, NBA 드래프트 강력한 1순위 후보로 꼽히는 빅터 웸반야마가 보스니아 골밑을 폭격할 것이다.

출처 - 꿀벌킬러 FIBA월드컵 11월 15일 스포츠 분석 #베픽 라이브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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