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 울산 현대모비스가 컵 대회 첫 경기에서 소노를 상대로 90-74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17의 마진을 기록하며,
- 3쿼터에 압도적인 33-15로 런을 만들어냈습니다. MVP와 베스트5를 수상한 숀 롱이 17득점으로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 게이지 프름은 세컨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개척한 이우석(15득점)과 박무빈(12득점)의
- 공격력도 돋보였으며, 높이 싸움에서도 힘을 보탠 이우석과 함지훈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안양 정관장
- 안양 정관장은 컵 대회 첫 경기에서 소노를 상대로 77-83으로 패배했습니다. 캐디 라렌의 빠른 파울로 인해 경기 운영에
- 어려움을 겪었고, 마이클 영은 상대 골밑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외곽슛에서도 적중률이 아쉬웠습니다. 리바운드를 잡지 못한
- 속공 수비와 포워드, 백코트 싸움에서의 부족함이 드러나며, 팀에는 볼 핸들러의 부재가 예상됩니다.
결론
- 울산 현대모비스는 안정적인 경기력과 다양한 득점 루트로 승리를 이루었으며, 숀 롱의 복귀가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반면 안양 정관장은 선수들의 어려움을 겪었고, 다음 경기에서는 전략적인 조정과 선수들의 회복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출처 - 울산 VS 안양 국내프로농구분석 24년10월9일 KBL CUP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