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W)
- 기업은행은 새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와 이소영을 영입하여 빅토리아, 이소영, 황민경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삼각편대를
- 완성했습니다. 중앙에는 이주아가 합류해 최정민과 호흡을 맞추며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신통 세터와
- 공격진들의 호흡이 아직 숙제로 남아있고, 신연경 리베로의 빈자리를 김채원이 메워야 하는 점은 다소 불안한 부분입니다.
현대건설 (W)
- 현대건설은 직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지만, 양효진과 이다현이 중앙에서 18득점을 합작하여 경쟁력을
- 보여주었습니다. 팀의 리시브 효율도 37.97%로 뛰어났지만, 모마(11득점, 공격 성공률 26.83%)와 위파위(20득점, 공격 성공률
- 34.88%) 두 외국인 선수의 화력이 좋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 두 외인은 지난 시즌 활약을 보였던 선수들이기
- 때문에 반등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습니다.
결론
- 기업은행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현대건설은 중앙에서의 강점이 확실하며, 외국인
- 선수들의 반등 여부가 경기의 변수가 될 것입니다
출처 -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10월23일 V리그W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