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W)
-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6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모마와 양효진이 고비마다 득점을 올리며 팀을
- 이끌었고, 김다인 세터와 김연견 리베로가 각각 침착한 경기 운영과 효과적인 수비로 팀을 지켜냈습니다. 정지윤도 안정적인
- 공격과 리시브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로킹, 서브, 범실 관리에서 우세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정관장 (W)
- 정관장은 흥국생명에 2-3으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메가와 부키리치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5세트에서 공격과
- 마무리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세터 염혜선의 부상 결장과 안예림 세터의 중압감으로 인해 경기 흐름을 잡지 못했습니다.
- 블로킹, 서브에서 열세를 보이며 범실 관리에서도 아쉬운 점을 남겼습니다.
결론
- 현대건설은 공격, 수비, 조직력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정관장은 외국인 선수들의
-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세터 공백과 범실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출처 - 현대건설 정관장 배구분석 11월 16일 V-리그W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