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W)
- GS칼텍스를 3-1로 꺾고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블로킹과 서브에서 우위를 점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소영이
-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빅토리아가 트리플크라운을 포함한 31득점(39%)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 육서영(17득점)과 황민경(13득점)의 뛰어난 활약도 눈에 띄었고, 중국 출신 세터 천신통이 팀과의 호흡을 맞추며 안정성을
- 더했습니다. 강력한 서브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왔으며, 팀 전체가 균형있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페퍼저축은행 (W)
- 현대건설에 0-3으로 패해 6연패에 빠졌습니다. 신인 테일러 프리카노가 10득점(30%)으로 부진했고, 서브 싸움에서 완패하여
- 경기 주도권을 뺏겼습니다. 리시브 효율이 31.88%로 낮아지고, 공격 효율도 13.39%에 그쳐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어려움을
- 겪었습니다. 리시브의 문제로 공격이 단조로워지고, 팀 전체적으로 활력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결론
-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를 중심으로 한 공격력이 안정적이며, 팀 전체의 서브와 블로킹이 강점입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 리시브와 공격에서의 불안정성이 계속되고 있어 반등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IBK기업은행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을
-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배구분석 11월 17일 V-리그W #베픽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