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소설책에도 자주 등장하는 이무기.

한국에서는 전설에서나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로

용이 되기 전 상태의 동물을 지칭 했었죠.




차가운 물 속에서 1000년 동안 지내면 용으로 변한뒤

폭풍우가 치는 날 하늘로 승천한다고..




전설속의 이무기 이미지는 과거에

도마뱀 ? 도롱뇽?? 의 모습과 비슷하게 연상 했다고 합니다.











뿅~! 




하지만 정말 이무기와 비슷한~~ 도롱뇽을 발견 했습니다.

5년전 방송에서도 나왔었던 자이언트 도롱뇽.




과거엔 이도롱뇽 이 나중에 큰 용이된다는 상상을 했던것일까요?

정말 크긴 큽니다.







중국 장수도농룡입니다. 몸크기는 2m 정도 되고

정말 큰 종은 4m 도 있다고 합니다.




왜 이름이 장수도롱뇽 인가 했더니..

수명이 100~300년 가까이 산다고 하더군요.




거북이 하고도 비슷한 수명입니다. ㄷㄷ

(기본 100살 , 최대400살 거북도 발견됨)




이 장수도롱뇽은 일본종이 있고 중국종이 있습니다.

턱 힘 또한 무시무시해서 지름10cm 정도의 나무토막 정도는

한번에 부셔버립니다.




동영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