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의 미친 PPT 발표

        



        


데드풀이자 그린 랜턴이자 복면가왕의 유니콘인 라이언 레이놀즈.


그는 주류 브랜드 'Aviation Gin'의 오너로서도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작년 말 모바일 서비스 회사인 '민트 모바일'의 오너가 됨.


미국 알뜰폰 회사로 크지는 않지만, 셀럽으로서 IT 기업의 회사가 되었다는데 큰 이슈가 됨.



역시난 '민트 모바일'의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그는 올해 슈퍼볼에서도 광고비 60억을 TV에 쓰기는 아까우니


그 돈을 아껴서 고객의 30만 개월 치 비용을 대주겠다고 함.




슈퍼볼 중에 가입한 이용자의 3개월 무료 서비스 사용권을 모두 지불함.



최근에는 블록버스터급 광고를 찍다가 코로나 때문에 중단되어서 PPT로 대신 하겠다고 PT를 함.


남이 하면 말도 안되고 허술한 PT지만 라이언 레이놀즈가 해서 이슈가 되고, PT 속에 숨겨진 내용까지 찾기위해 다시 보는 이들이 많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