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일본은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이 없는, 중세~근대 시대적 국가라서 입니다.
역사 단계 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우리가 너무 큰 역사/문화적 충격을 주면 사회 혼란이 가중됩니다.
따라서 그냥 지켜만 봐야 한다는 것이 제 입장이죠.
아래는 그 자세한 설명입니다.
1.정부가 취하는 전략이 근대 이전의 전략이다.
이 주장에 대한 근거.
1) 내부의 불만은 외부로 돌려라.(손자병법 및 각종 제자백가시대 병법서에 나오는 말)

임진왜란의 발발 원인은, 도요토미 히대요시가 국내 통일 이후 국내의 불만을 잠제우고 잠정적 반발 세력의 힘을 외부에서 소모하게 하려고 했던 것부터 시작.
지금도 그럼. 아베노믹스는 실패했고 잃어버린 10년에 20년정도 더해서, 이제 과거로 돌아가는 중인 일본인데, 북한으로 불안감을 조성한다든가, 아무 외교적 위기가 없는 상황에서 직접 외교 위기를 만든다든가(일방적 관세부가, 및 협정 파기, 어업협정 시비, 등), 영토 문제를 만들어서 분쟁한다든가.
이런 것이 전형적인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 것임
이것을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용한다고 해서 중세~근대 시대적 국가인 것은 아니지만, 위에 말한 도요또미 해대요시가 정권 잡았을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똑같은 전술을 사용한다는 것에서, 중세~근대의 관념을 그대로 개승중이라는 소리임.
참고로 그때 당시 꼭두각시 왕도 지금의 꼭두각시 왕 아닙니까?
바뀐게 없잖아 바뀐게...
2) 원교근공


멀면 교류하고, 가까우면 공격해라.
가까운 이들에게는 이를 드러내 힘을 보여줘 견제하고, 그들의 적이 될 후방의 국가와 교류해서 견제하도록 하라는 병법서상의 지침임
그러나 이것이 중세/근대시대에나 통하던 전략임.
현대에 들어서는, 특히 강대국끼리는 전쟁을 최대한 피하는 전략을 사용함.
왜냐하면,

(어맛, 크고 아름다워?)
핵무기가 있는 상황에서 전쟁이 나면 공멸 뿐이니까.
그러나 일본은
이미 2차세계대전에 빼앗기고 나서 패전국까지 되면서 아무 권리 없는 쿠릴 열도를 자기 거라고 러시아에 시비를 걸고

중국에도 똑같이 영토 문제를 일으키고

우리나라 독도도 자기 땅이라며 시비를 걸고 있음(굳이 말 안해도 아시겠지만)
주변국에 친한 국가가 거의 없음.

일부, 개발도상국 제외하고는.
강대국중에 친한 국가가 하나도 없음.
그러나 이건 유럽이나 미국 가면 달라짐.
선진국이라고 추켜세워주고, 그러는데...(물론 그 밑 바탕에는, 언제든 뒤통수 치겠다. 대 일본제국 반자이! 가 깔려있긴 함.)
고대로부터 영토 분쟁은 전쟁의 빌미임.
실제로 러시아(당시 소련)는 2차세계대전 당시 맺은 협약을 분노해서 파기하고, 현재 일본과 러시아는 전쟁중임.(실제로는 말 없이 휴전 중임)
이런 것으로 보아, 깡 자체가 중세~근대 시대의, 무지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나오는 깡임.
더 웃긴건 일본은 이지랄 하다가 핵을 처맞아 놓고 또 이러고 있다는 거임.
2. 위에도 살짝 언급했는데 핵을 맞았는데, 그 역사로부터 배운게 없음.
그래서 계속 전쟁의 불씨를 지핌.
뭐 대충 여기까지만 해도 알겠지만,
일본은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이 없고
중세~근대 시절의 국가관과 그 시절의 마인드로 현대를 살아가고 있음.
그래서 서양인들이 열광하는듯함.
동양, 시골적 정취를 아직도 느낄 수 있어서.


(이건 다른 말로 하면, 아직도 미개해서. 그걸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과거 보존도 잘 되어있고 보고 있으니 신기하겠지...)
물론, 일본이 원교근공으로 멀리 있는 서양 애들에게는 친하게 지내는 척 하면서 문화다지기로 작업들을 해두고 로비하고 한 성과긴 하지만.

근데 역사속 일본은 예로부터
뒤통수 치길 좋아하고 은혜를 입으면 그것을 치욕으로 여겨 복수하려고 칼을 가는


간사하기 짝이없는, 계층제 사회였음.
코로나 사태 때문에 자존심 구기고 한국에 잘못을 빌고 요청해야 한다느니
일본 자국의 언론에서조차 그렇게 아베에게 권하고 있다고 해서,
그런 일본의 성향이 바뀌는 게 아님.
그렇게 쓰던 언론들이 훗날
'그때의 치욕을 드디어 갚아주다!' 라며 '텐노 페까 반자이!"
할놈들임.
아무튼 이 말 하는게
지난번 봤던 스타트렉에서 연합이 하는 게 생각나서 그럼
거기선, 자신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문명과는 교류를 안하고 관찰만 함
우리도
지금은 일본과 교류가 없이
관찰만 해야 한다고 봄.
사회가 성숙할 때까지...
제가 생각하는 사회 성숙의 최소한의 요건은

시민혁명임.(세계 3대 시민 혁명, 영국 시민혁명, 프랑스 시민혁명, 미국독립 혁명)
역사적으로, 시민혁명을 통해 권력을 시민이 갖게 되면서 완전히 근대로 넘어오고
그것은 현대까지 이어짐.
하지만 일본은 시민혁명이 없었음.
한번도.

명치유신이라고 해서
서양 애들한테 명치 뚜드려맞고, 그냥 서양 애들 옷 따라 입고 군사 무기 배껴다 쓰고 하는 나름의 개혁이라고 해서
전투 능력만 서양 애들 흉내낸거지
정치적으로, 여전히 황제랍시고 일왕가 꼭두각시로 두고서
그 밑에서 대빵 잡은 놈이 나라 다스리는 거 그대로 똑같이 함
그리고 그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음.
이건 근대 사회로 오는 혁명이 아니었음.
그냥, 전근대 시절에 머물러 있고
기술만 도입한거임.
그러니 일본은
역사의식과 시민의식이 아직도 전근대적임.
따라서
역사의식과 시민의식이
현대적으로 따라오기 전까지
즉,
위에 말한
최소한의 요건인
시민들에 의한 혁명이 있기 전까지
나는 일본을 지켜만 봐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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