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물거리는 종이빨대 대신에 파스타 로 빨대사용!

        



        

거북이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꽃혀서 뽑아내는 영상

다들 기억하시나요?

코스타리카 거북이 코에 박힌 빨대를 빼는 동영상이

전세계 플라스틱 제로(0) 붐을 일으켰습니다.




썩지않는 플라스틱들...

(자연적으로 썩을려면 최소50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코스타리카 거북이 코에 박힌 빨대)




이영상을 보시면서  아픔에 ! 불쌍함에!

눈살을 찌푸리시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너무 아프겠다.. 아휴"

"우리가 줄여야해... 정말"

"미안해 거북아"




전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을 벌이고있습니다.

스벅카페 에서는 종이빨대를 예전부터 도입하였고,

국내의 여러 브랜드에서도 종이빨대를 도입하였지만


아직도 여전히 플라스틱 빨대를 많이 쓰고있습니다.








종이 빨대로 마시다보면 "흐물거린다"



"종이 맛이난다"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도 있고~ 가격면에서도 플라스틱이 



훨씬저렴해서 입니다. 








시간이지나면 흐물거리는 종이빨대를 대신하기위해



외국에서는 파스타를 빨대로 이용합니다.



















파스타는 차가운 음료에서는 더욱 단단해지는 특성이 있어서

1시간 넘도록 빨대로 사용해도 흐물거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긴 파스타이기 때문에 마시다가 너무 긴것 같으면

적당량 부셔 먹어도 좋지요^^




요즘 해외에서는 파스타 빨대가 인싸템입니다.







나하나쯤이야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부터 친환경 빨대사용에 동참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