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애) 2부 국제호구남과 우크라이나 그녀
본인의 내용이고 국제호구남의.
실황 중계 되시겠다
1부 내용은 밑에 검색하면 나온다 .
궁금 할거 같아서 대충 정리 전에 올린다
그녀와 알게된것은 6월2일 만남어플를
통해서다.
그녀는 특이하게도 라인 카톡 인스타를
하지 않고 한국에 갈 예정이고,
한국 친구와 알고 싶다고
메일 주소를 물어봤다.
나도 영작을 해볼 기회 구나 생각해서
이메일을 죽 하루 한 번씩 장문의
내용을 주고 받았다 .
그녀는 내게 자신은 고아이며
92년생 (나 보다 11살 어리다)
이번에 대학졸업을 하고 정부 지원
교환학생이 됐다며 한국으로 온다고 했고
자신응 한국이 좋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점점 친해졌고
그녀는 리비아에서
한국에 오기 위해 키예프로 향했다.
그리고 키예프에 도착해서
그녀에게 문제가 발생했다.
1 우크라이나에서 출국을 하기위해서는
빗이 있으면 안되지만
그녀는 비행기 탈 생각으로 여러가지
물품을 구매하고. 195유로가 부족 하다고
내게 도와 달라고 했다.
친구들이 리비아에 있어서 어떻게
방법이 없어서 내게 부탁한다고
자신의 주소 및 전화 번호 를 주었다 .
그렇게 아는 첫 번째 송금을 했다 200달러
( 나중에 생각해보니 200달러는<195유로가
안된다. 여기서 의심의 싹이 ....)
2 잠시후 다시 또 연락이 왔다.
빚은 해결했으나. 출국을 하기 위해서는
500 달러의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한다고
세관에서 검사를 한다고 한다.
그녀가 고아인걸 알고있다.
후 그래 이정도 까지는 부담되지만
해결해 줄수 있어서 510달러 보냈다.
수수료가 있으니..
3 그리고 얼마 후 ..
그녀의 이메일이 도착했고
다음날 출국 한다고. 이틀 후 공항에서
보고 싶다고 하는데
나는 코로나 때문에 2 주간 못 본다고 말했다
4 다음날 아침
그녀의 메일이 도착했고
나는 의심이 싹이 깨어났다.
자신이 받는 정부 지원금
10000유로에는. 8 프로의 세금이 있어서 그걸 내지 못하면
출국이 안된다고 한다 915달러다
헉. 왜 자꾸 돈을 달라고 하고
요구 돈이 확확 늘어나 ..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를 하는데 .
잭일. 국제 전화 발신제한 허허
핸드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풀고
전화를 했는데. 남자 목소리??
다시해도 ?? 전화가 끊어 지고 맨붕
메일을 보낸다. 어떻게 된거야??
자기 꺼는 우크라이나에서 만 된다.
후 그럼 유심을 구해서 전화해~
2시간이 흘러간다 나는
중국인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
나혼자 고민하면서 떠든다
돈이 중요할까? 신뢰가 중요할까?
고민을 하고 대화를 하다 결론을 낸다.
그래 돈 당장 부족하다고 안죽어.
주식도 -2000만원 일때도. 이정도
걱정 안했잖아. 믿어보자 ..
그리고 915달러를 보낸다 . 하하
5 이번에도 연락이 오면 또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
6 4시간 후 그녀는 역시 연락을 했다.
세금 문제는 해결 됐지만 .
너무 늦어져서. 비행기를 못타서
표를 직접 구해야 하는데 가장싼것이
783 달러가 필요하단다. 후후
예상했다.
이게 도미노 인데 그녀는
첨부터 이러케 될 줄 왜 모르고 있었을까..
빚 과 보유 현금 그리고 지원금에 대한 세금문제 이건 한 번에 알 수 있었을 텐데..
(그리고 비행기를 못타면 표를 구하는 걸)
슬슬 재밌어 진다 .
785달러를 본냈다
7 이쯤되면 나는 요청하면 돈 잘주는 국제호구가
맞다. 연애인가 vs 재미인가 vs 병신인가
4 시간후 그녀는 내가 요구한데로
비행기표를 찍어서 보냈다 . 하하
키예프가 아니내
근데 왜 키예프에서 비행기를 탄다고 했지?
찾아보니까 키예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없던데
하하 재밌지 않아요?? 공항이 폐쇠 됐던데..
여기서 끊으면. 미칠거야 하하
그녀도 공항이 폐쇠 됐다고 메일에 적억내요
민스크로 간다는 군요
8 저는 잠을 자러 갔어요
푹 자고 일어났죠 . 하하
이번엔 반응을 보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200달러를 보내죠.
바로 고맙다고 장기간 공랑에서 체류 하는데
여유 자금 줘서 밥 먹구 산책좀 한다구 하네요.
9 하하 여기서 부터는 1부를 적고 동영상에
올리지 않은 다음 부분 입니다
이거 조회수 좀 나올거 같은 호구 콘텐츠인데
내껀. 아무도 안보니까 하하
점점 다음에 어떤 내용으로 돈을 요구 할지
궁금해 졌어요 .
빡 돌기 시작한 거지요 317만원을
썼는데 .. 하하하
10 또 연락예 왔네요
산책을 같다왔는데. 제가 보내준
돈응 찾고 밥먹고 자기 방에 도착해보니
여러명이 있고, 세관에 보여줄 500달러는
침대밑 매트리스에 숨겨 놓았는데
사라져 있고 범인은 알 수 없는데
버스 를 타야 한다고 하핫
연락이 올 때마다 이러니까
확실히 호구 맞잖아요 하하 근데
내가 왜 보내냐 고요???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요
또 어떻게 나올지 너무 흥미롭내요
전 지금 도박 중이에요.
0 과 1중에. 0 이 확실하고
내가 질게 뻔한일에 말이죠..
정부 지원금 10000유로를 이것이
거짓일 수도 있고 한국에는 올 수 있을거
같은데 돈이 없는 건가 하는 생각도 하고
지금 적고 있는게 실시간 이거든요 ..
자꾸 내용이 추가 되는데 6월 11일 10시 30분
아무튼 글 적고 있는데 연락와서
500 달러 보내 놓구 쉬는시간에
또 무슨 연락이 오는지 기잘리고 있었죠
317+ 62 만원 입니다..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요 .
궁금 하신 분들을 위해 올림 추가분은
계속 적어서 올리 도록 하겠다
핸드폰으로 적은 것이라서
수정 은 나중에 2부 다쓰고 올리겠음
12 이번에도 역시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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