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년 평양에서 개최한 국제골프대회를 내년에는 금강산에서도 열 계획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4년째 평양에서 '국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주최해
온 영국의 루핀여행사 딜란 해리스 대표는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골프대회가 열렸다며 북한 당국이 내년에는 금강산 골프장에서도 대회를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기사인데 2010년대에도
북한이 전쟁 일으키네 뭐네 아가리 발광질 할
때 한국 베충이들은
당장이라도 북한 쳐들어온다능 빼애애액 쿵쾅거리고 발정했음
헌데 저래놓고 북한이 하던 짓이 영어로 국제골프대회 하니 아무런 걱정말고 북한 오셔요~~
홍보질하던 거였다..
저 기사에 나온 영국인 딜런 해리스에 대해 알아보니 이 양반, 제대로 국제적 위기감이 있는 곳에 관광지로 이름 떨친 사람이었음.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 구역 위건에서 태어난 그는 일부러 국제적 위기감이 있는 관광지 개발을 중재하여 제법 돈 좀 벌던 사람임
이란 휴양지 사업/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관광/ 그리고 북한 골프 사업
위험할 것이라는 우려에 그는 자신있게 인터뷰함..내 여태 20년 넘도록 저런 관광지에서 사람이 교통사고같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일부 사고를 빼면 전혀 문제없었음. 우크라이나 관광객들도 전혀 방사능 문제없었으며 2012년부터 시작한 북한 골프 대회에 나가서 불쾌감을 겪은 관광객도 전혀 없다고 자신만만함
이에
아니 전쟁 벌인다고 뭐다 하는데도? 라는 말에 해리스는 웃으면서
한국에 대해 허세 부리는 게 현실이고 정작 북한은 돈이 급하다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