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당신의 기자에 투표하세요!

369 0 0 2019-09-03 03:12: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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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박근혜 정부때 조윤선과 우병우도 압수수색 받았는데 그러면 조국 후보자도 압수수색 당했는데 거취 사퇴할 생각 없는가요?" 

 

 답변 : "저는 압수수색 당하지 않았습니다."  

후보1 뉴데일리 압색무새     

 

 

 

 

 "불법은 아니지만 의혹이 너무 많은데 사퇴하지 않는 것도 특혜아닌가요?"  

후보 2 특혜에 미쳐버린 SBS 특혜무새   

 

 

 

 

 "스스로 무슨 수저라고 생각하십니까?"  

후보 3 어디냐 수저무새     

 

 

 

 

 "사법고시도 합격 못했는데 사법개혁 자격이 있습니까?"  

"현재 법무부 장관인 박상기 장관님의 예로 대신하겠습니다." 

 후보 4 어디더라.. 사시무새  

 

 

 

 

 

 "영국에 유학중에 부산에 살았다고 되어 있는데 위장전입 아닙니까?" 

"영국으로 주소이전이 안 됩니다."





후보 5 명불허전 내선일보 애니 덕후 


 



 "5촌 조카가 조국의 이름을 팔아 홍보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그게 유죄라고 가정하면 어떻게 해명하실건가요?"

 "5촌 조카가 그런 일을 하는지는 내가 알 수단이 없고 그런 일을 했으면 조카가 유죄인거죠." 

 후보 6  의혹무새 (개인적으로 BBK와 어떻게든 이미지를 겹치려고 노력하는) 

 






모든 질문의 시작과 끝에 "복수의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위키리스크 한국 복수무새 복수의 관계자 = 트위터 계정1, 2, 3 겠죠?ㅋㅋ 

후보 7 위키리스크 한국  복수 무새

후보 8 기울어진 운동장 무새 (수염이...니혼극우티비에서 저런수염 많이봄)





후보 8 여론조사로 지명, 임명 결정하자는 여론조사 무새




후보 9 '룰 브레이커'              

'가짜뉴스라도 언론중재위 거쳐야지 왜 바로 연락해서 정정요구하세요!'              

 ' 저 얼굴로 늦은 밤 혼자 사는 여성집에 찾아가는 취재정신'               

' 말투엔 귀여운  척까지'


 최훈민 : 밤늦게 자취하는 후보자 딸 찾아가 취재했다는 식의 발언을 하며 "오늘 저를 부끄럽게 해주셨다 죄송하다"  "일문일답해도 될까요?" 

 

지명자: 지금까지 한번에 다 받고 답변했으니 그대로 해달라   

 

최훈민: "시간의 총량은 똑 같으니 저는 예외로 해주세요"   

 

룰깨고 혼자 일문일답 강행ㅎㅎ 사회자가 재제해도 강행ㅎㅎㅎㅎ 

 

최훈민: 오늘 간담회에서 거짓이있디면 모든 공직 사퇴의향있느냐. 

 

지명자:의도적 거짓이있다면 책임져야한다 생각.

 

최훈민:책임은 사퇴를 말하냐. 

 

지명자:충실히 아는범위내에서 충실히 답변드렸으나 의도적으로 허위를 말하거나 사실을 숨겼다면 상응하는 책임지겠다. 

 

 최훈민:언론 탄압이 뭐라 생각하냐.  

 

지명자:정부에 비판 또는 반하는 보도에 정부가 불이익을 가하는것이겠죠. 

 

최훈민:그럼 민정수석 재직시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런 취재를 왜하느냐 질문한적 있느냐.  

 

사회자 재제 : 일문일답 하지말아주세요.  

 

최훈민:아닙니다. 제가 질문하고 답 받겠습니다.  

 

지명자 : 오보가 있는 경우 항의 한 적 있다.  

 

최훈민 : 그런것은 평기자에게 민정이 전화하는 건 탄압이라 생각안하십니까. 

 

지명자 : 그렇지 않다. 명백한 오보일 경우 알리고 정정하도록 했고 실제 정정되었습니다. 

 

최훈민: 아 그러면 우리는 언론 중재위라는 과정이 있는데 거치지 않고 직접 전화 왜 하셨어요? 

 

지명자 : 언론중재위 거치지 않고 수많은 정치, 정부, 공무원들이 언론인들과 소통 및 정정 얘기를 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활동이라 본다. 언론 중재위를 통해서만 기자와 소통하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최훈민 : 제가 알고있기로는 한기자와의 통화에서 너의 윗사람을 내가 알고 있다고 말씀하신 적 있는데 언론탄압아닌가요? 

 

 지명자 : 어떤 맥락에서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발언 한적 없습니다. 

 

 최훈민 : 아! 없으십니까?  

 

 지명자 : 네 

 

 최훈민 : 감사합니당. 

 

 이보다 앞서 후보자가 가족에 대한 무차별 공격에 대해 당부하면서 선친의 묘비 뒤에서 저의 아버지를 밟아 가며 사진을 찍고 그래야만 합니까.라고 말했었음. 그리고 룰브레이커, 밤늦게 찾아가 취재했다는 일요신문 최훈민의 게시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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