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실존하는 전설 속 유물

318 0 0 2020-07-08 17:2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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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실물이 아닌 상상>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청동거울(야타노카가미)
청동검(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곡옥(야사카니노마가타마)


저 3가지의 유물은 일본 덴노가를 상징하는 유물이면서, 동시에 일본전설속에 등장하는 유서깊은 유물이다.

전설상으로는 일본의 창세신 아마테라스가 손자 니니기를 하계로 내려보낼때 선물했다고 하며, 그 이후 니니기의 후손들.. 즉 일본 덴노일가에게 대대로 계승되어왔다고 하는 유물들이다.

평상시에는 일본 궁내부의 관할아래 각기 다른 장소에 보관중이다.(거울은 이세신궁, 검은 아츠타신궁, 곡옥은 고쿄(덴노궁)에 있는 사당에 보관중)

또한 궁밖으로 물건을 반출할때를 대비해서 카타시로라는 원본과 동일한 권위를 지닌 복제품을 만들어놓았다고 함.

그래서 간혹 사람들이 '엥? 삼신기 그거 잃어버린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원본은 잃어버린적이 없고,저 카타시로가 분실된 경우는 몇번 존재한다고 한다.

원본이 사용되는 경우는 오직 일본 덴노의 즉위식이라고 한다.

이라고 일본애들.. 정확히는 궁내청은 강력하게 주장중인데

정작 일본애들도 그 주장을 믿지를 않는다 .

이유가 저 삼종신기는 보관할때나 외부로 반출될때나 항상 보관함+보자기등으로 꽁꽁 둘러싸놓고 원본을 절대로 공개를 하지 않기때문..ㅋㅋㅋ






나루히토 덴노의 즉위식에 등장한 삼종신기. 

저렇게 보관함에 넣어둔채로 사용하고, 그 안은 덴노도 확인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공개를 안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추측되는데

1. 이미 없어져서 공개할 수가 없다.

2. 있기는 있는데 그 외형등이 누가봐도 한반도나 대륙에서 건너온 물건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

라고 사람들이 추측중이고 개인적으로는 1번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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