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라카몬 ' 이란 명작을 그린 대작자 '요시노 사츠키' 가 남긴 글 중에서
" 어린 시절에 쓴 일기를 발견했습니다.
장래의 꿈, [집에서 사육되는 개]
들개는 싫었나봐요. "
짧지만 여윤이 남는 글이 있습니다.
뭐지?! 기껏, 어린시절 소중한 꿈이 '집에서 사육되는 개'라니 거참 한심하고, 알 수도 없고, 어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그 미래지향적이며 감각적이고 센세이션하고 애로틱하기까지한 꿈을 깨닫게 됩니다.
개같은 삶이 이렇게 부러울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흡사, 이병헌의 '달콤한 인생'에서 눈물 흘리는 잠에서 깬 동자승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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