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상태인 직업 및 자영업임에도 도저히 줄여야 한다고 못하는 직종

290 0 0 2020-08-22 14: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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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교회


통계청의 2018년 전국 사업체 조사 발표 결과를 보면, 한국의 개신교 단체(교회 및 선교 단체, 기도원 등 기독교 유관 기관) 수는  5만 8743개 다.  같은 기간 조사한 주요 업종 중 편의점과 김밥, 치킨집이나 카페, PC방

같은  전문점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뉴스앤조이] 개신교 교회가 정말 편의점보다 많았다


목사 수는 나날이 폭증하여 이건 대체..

그럼 기독교 가톨릭 신부를 파악해보자.


‘한국 천주교회 교세’ 추이 분석(2000-18년)를 보았다. 그중에 사제수가 얼핏 계산해보니 3천5백 명을 조금 넘는다. 새로이 사제가 되는 수품 수도 년 간 최고가 2003년의 154명이며 2018년에는 93명 이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전체 교인 수가 5,886,511이니 적절한 숫자라는 생각이 든다. 전체 교회의 20% 정도가 두 명 이상의 사제가 상주한다고 한다. 물론 수녀나 수사와 같은 수도자들이 부교역자의 역할을 하니까 개신교의 목사의 수와 산술적으로 비교하기에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고 해도 적절한 숫자라는 생각이 든다.

개신교의 경우는 이런 통계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것을 단순히 개신교의 특성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무질서한 측면들이 많다. 길을 가다 보면 2층에 신학교 간판을 단 곳들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런 곳에서 목사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 곳에서 목사가 된 분들은 항상 자신이 목사라는 걸 내세운다. 뒤가 구리기 때문이다. 어쨌든 내가 다니던 신학교는 학생 수가 천 명이 넘었다. 한 해에 쏟아져 나오는 목사의 수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천 명은 넘을 것이다. 그러니까 천주교와 비교하면 한국의 개신교인의 수가 적어도 1억 명은 넘어야 한다.

출처 : NEWS M(http://www.newsm.com)


이전에 본 것인데 자세한 통계는 아니지만 터키에 이슬람 성원(모스크라도 부르지만 이슬람권에서는마스지드라고 부르거나 터키에서는 차미라고 부름.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가 터키어로 차미 아흐메트라고 부르듯이) 이 터키 전역을 다 합쳐 5만개도 안된다고 하던 걸 본 적이 있음, (정보 출처는 개신교 선교사 책자로 한국 교회 너무 많다고 까면서 거론한 거다.)


참고로 터키 인구는 8500만 정도하며 인구 99%가 이슬람이다. 인구 수를 따지면 터키 이슬람과 성원 수는 대충 맞는 수준. 그럼 한국 개신교도 수는 통계에 따라 다르다. 2000년대 중순에서는 800만명대까지 내려갔다가 갑자기 1000만명대, 1500만명 대..통계청에서도 참고하라고 하지. 이걸 모조리 정밀분석이 아니라고 하는 만큼...아무튼 .........5300만이 넘는 한국인구에서 1000만이 좀 넘는 수에 저 교회를 생각하면

이건 과잉 정도가 아니라 한국 그 어느 자영업점보다도 많은 걸 증명하고 있다.


해당 통계 및 정보 출처도 모두 개신교 목사 및 개신교 사이트들임. 다른 곳에서 하면 개신교 음해라고 할 수도 있다보니


즉 목사라고 하는 이들이 너무 넘치고 신학대학만 나오면 누구나 목사.이젠 2년제 신학대학교 졸업해도 목사. ....................고문 기술자인 이근안에서부터 서세원도 목사이듯이 


종종 개신교 목사 측 추정치를 보면 목사가 30만~40만명이 넘는다고 함.... 즉...교회  수 생각하면?

이래서 부목사라느니 뭐니 교회에서 있으면 다행이고 목사 자격증 따고*??????? 노는 사람도 많다고 함.


그 어느 업종보다도 폭발 직전인데 참 신기하다. 이럼에도 매해 신학대학은 목사 자격증 따러 오는 이들이  부족하다고 나오지 않더라? 세금도 안내는 업종임에도 이렇게 많아 돈 못 벌어서 죽는 대다수 교회라고 하는 개독님들 계시던데 얘들은 대체 매해 얼마나 버는지 아몰랑 입다무는 거대교회는  싹 모른 척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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