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사들은 파파괴네.. [자필]

269 0 0 2020-09-01 21: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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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냥 내가 조사한 의사의 '권리'와 관련된 것들을 살펴보겠음.


과연 그들은 얼마나 '양보'했을까?






1. 의약분업. RG?


의약분업 이전까지 약사는 약을 처방할 수 있었음.


의사가 불리한가?(페이크다 이 병X아!)


괜찮음.


의사는 병원에서 약을 팔았음.

(사실 원조 약팔렘임)


근데 사람들이 잔병에는 병원에 안오고 약국에 가서 약 지어먹음.


근데 괜찮았음. 그때는 의료보험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은 더 많았거든.


근데 의료보험이 확대됨.


약값이 떨어지고 국가가 보조해주면서 가격도 딱 정가대로 팔아야 하고 그럼.


옛날엔 그냥 약값 비싸다 하고 그냥 찍어주는대로 응? 네고도 하고 막 그랬는데말이야.


수지 타산이 안 맞기 시작한다 이말이야~




아니지, 그럼 거기다 진료 하나라도 더 해서 국가에 돈 뜯어먹으면 되겠구나...


근데, 병원에 사람이 안옴. 파리날림.




왜 그러나 했더니 약사들이 진료까지 하고 약을 팜.


예전처럼.


걔들도 물론 의료보험 확대되면서 수익은 줄었지만.




어? 아무튼 열받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의사가 이김.


어차피 돈도 안 되는 약은 약사에게 넘겨버리고 돈 되는 것들을 찾았음.


입원 시키고, 수가 안나오는 과잉 수술 시키고, 그런게 더 돈이 되는구나 하는것을 알고 있으니까.




2. PA?(physician assistant) 의사 보조사라는 게 뭔지 알어?




이게 뭐냐면, 서양, 영미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도인데.


간호사라든가 뭐라든가, 관련 학과 나오고 현장 근무 경험도 있고 수업도 좀 더 듣고 시험도 봐서 합격하고 그러면 PA, 우리나라말로 의사 보조로 임명을 해서 '의사의 관리 하에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직업'이야.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


아니? 뭐? 전혀 생소하지 않다고? 간호사들이 그렇게 하지 않냐고?


응.


맞아.


근데 그거 다 불법이야.


사실상 우리나라 병원에는 PA가 존재해.


의사 대신 수술하고, 진료하고, 스케일링이니 뭐니 이 갈고 본뜨고 하는 것도 보면 간호사들이 하고 그러던데 그게 다 과연 의사는 옆에서 다른 환자 보고 간호사만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걸까? 법적으로? 내가 다 알진 못하지만, 최소한 수술하고 진료는 아니잖아?


근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다 걸린게 꾀 되.


그거 불법이야.


근데 그렇게 한다고.


왜?


필요하니까.




서양 PA는 그럼 어떤 존재냐?


일단 월급 받고 대우 받고, 의사의 관리 하에 자기가 '진료'도 볼수 있고 그럼.


자기 손 떠난, 자기가 할 수 없는 건 의사한테 넘기지.




영국이 이 PA제도가 정말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데, 내가 '닥터 마틴'이라고 (음료수나 무슨 워커 이름 아님) 영국 드라마를 봤는데


영국은 어느 지방을 가나 국가가 정한 곳에 PA가 정착해서 살면서, 1차적으로 진료를 하고 2차기관(큰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것을 결정한다든가, 간단한 진료나 약처방을 한다든가 해.


각자 주민마다 개별 PA나 주치의를 갖는 1인 일 닥터 주의지.


이거 되게 좋아 보이지 않아?




근데...


그렇게 하면 동내에 소아과 내과 안과, 못 차리잖아?(가뜩이나 보건소에 뺏기는 것도 아깝다굿. 물론, 보건소는 좋은 '군 복무 대체' 기관이니까 냅두고 있지만.)


그래서 한국에서는 PA가 존재하는데 PA를 반대해.


왜냐면 그게 의사의 '권리'니까.


미국, 영국 선진국이고 나발이고 없어.


여기는 한국이고 그것이 한국의 정의야.




'여기선 그래도 돼! 하와와!'(뭐지 이 끔찍한 혼종 대사는...)



(암튼 닥터 마틴 봐라. 두 번 봐라. 넷플릭스에서 봐라.)





3. 님들, 사무장 병원 들어봤어?




일단 이거부터 알고 가보자.


의료 민영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알아?




의사가 절대 반대하잖아. 의료 민영화 되면 국민들 좆된다 뭐 어쩌구 저쩌구.




근데 사실 그건 아니야.


왜냐하면.


어떤 대통령(M뭐시기 같은거나 꼬꼭? 꼬꼬꼭? 같은 애)들을 빼고 의료 민영화 하려고 시도 했다는 것은




[병원의 수가 부족하니 의사가 아닌 사람들도 병원을 세울 수 있게하여 병원의 공급을 시장에 맡겨 경쟁력 있게 하고] [의료보험 제도는 그대로 두고 더욱 확대 적용하자]




즉, 의료보험 공단이 돈이 모자랄거라는 둥 협박해서 그걸 민영화 하려고 했던 M이나 꼬꼭 같은 애들을 빼고는


병원의 '경영'을 민영화 하자는 말이었어.


근데 의사들이 절대 반대했지.


마치 국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듯이...




하지만 잘 생각해봐? 누가 피해를 보겠어? 권리를 뺏기는건 누구야?




그건 의사야.




하지만, 내가 위에 물어봤잖아?


사무장 병원이라고 알아?




이게 뭐냐면, 바지 사장으로 '의사 선생님' 모셔놓고 돈은 '사무장' 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돈 많은 사람이 투자해서 경영하는 거야.


이게 뭐가 문제냐고?


일단 설립부터가 불법적이라 돈을 최대한 빨아먹으려는, 국가의 수가 제도를 이용한 사기행각을 벌이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첫째.


둘째로 그냥 돈이 목적이기 때문에 과잉진료, 의료보험으로 처리 안되는 진료 행위 이빠이 하고, 때로는 자격증만 받아서 이상한 자격 없는 사람이 진료하거나 치료 하기도 하는 경우가 많아.(생각해보면 나 어릴 땐 치과 이런쪽이 예전에 이런게 많았던 것 같아. 모든 걸 '간호사'랑 상담하고 가격을 '간호사'가 결정하는 이상한 치과가 있고 그랬지...)


셋째로 책임 소제가 모호해서 결국 의료 사고가 발생해도 '사무장'놈들은 피해를 크게 안봄.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법이 소프트해서, 사무장은 2천만 이하 벌금 + 5년 이하 징역. 뭐 알겠지만, 이하라서 최대 형량이 저거라 이거야. 의사는 1년 자격 정지. 물론, 모르고 고용된 경우면 자격 정지는 당하지 않지만, 자기 명의 빌려주고 의료비 과잉진료 청구한거 다 자기가 뱉어야 하기 때문에, 의사는 걸리면 ㅈ됨. 이게 10년정도 소멸 시효가 있어서, 국가에 소송 안 당하려면 한 10년 존버하면 된다고는 하더라.


그래서 자기가 거기 명의를 빌려줬든, 아니면 거기서 근무했든 그냥 한 10년 조용히 있어서 신고도 안 당함.


그리고 알다시피, 다른 의사들도 사정 알아서 신고 안함.




결국...


발각이 어렵다는 게 문제야.




근데, 사무장 병원은 쉬쉬하면서 되고


병원 경영 민영화는 안됨.




왜냐고?


그게 의사의 권리니까.






4. 님들 의전대, 의학전문대학원이라고 알아?




이게 뭐냐면, 4년제 졸업생들이 시험봐서 의학대학원에 들어가서 똑같이 의사가 될 수 있는 제도야.


근데 이게 2006년경에 의사 늘리려고 만든 건데, 세트가 바로 '로우스쿨'이야.


근데 이게 정권도 바뀌고 티키타카도 되고 하면서, 세트딜 패키지로 '로우스쿨을 받으려면 의전을 받아라!' 가 되어서 


로우스쿨이 은근 대학 입장에서 개 꿀 딜이었기 때문에, 의전대를 받아버리고 말지.


2009년경에 의사들이 모여서 다시 회의해. 정권 바뀌었으니까.




'야 이거 없애면 안되냐?' '병시나 눈치 보이니까 좀 말좀 바꿔서 에쁘게 말해라굿!'




그래서 의사들은 이렇게 발표하지.




'이공계의 대학원 진학율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등이 많으나, 의사 인력 부족을 통감하고 의학 발전에 도움이 되는바 의전대를 유지하려고 한다. 단, 그것은 대학의 자율에 맞긴다.'




어? 자율이라고? 


와! 자율 학습, 진짜 자율로 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없음)




처음에는 의전대가 한 30개 정도 있었는데 지금 몇개 남은지 알아?


3개래.


그나마도 더 줄거고, 아마 하나 남는다던가...




결론은?


77ㅓ억! 로우스쿨 맛있게 먹었습니다.




5. 더 팔까? 원해요? 


(와아아아...)




이번엔 미국 얘기를 해볼까 해.


미국은 의대를 가려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해야 하는 거 알고 있어?


놀랍게도, 이래서 미국 의사들은 '의술 관련 기술만 외운 똥대가리'가 아니라 '4년동안 두루 대학 교양을 쌓고서 긴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시험을 통해 선택된 장인들'이었습니다.




놀랍지?


그래서 아마 인성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과한 추측은 삼가하고. 크흠.


미국 사람들은 처음 사회에 나오는 대학 시절부터 의사들을 접하고, 불합리함도 겪고, 뭐 돈도 벌고 싶고, 근데 돈도 많이 들고... 아무튼 사회 경험 좀 하고 의사가 되.


그냥 선배가 까라면 까는대로 하는 똥대가리들, '니들 이름 다 기억해뒀다가 왕따시킬거야!' 따위의 말과 '우리 권리 건드리면 환자 새끼들 다 죽일거야! 뭐? 환자새끼가 말이 많아. 내가 진료해주는 걸 영광으로 알아 이 새끼들아!'같은 말 하는 놈들과는 다르다 이거야.






아무튼 그건 둘째 치고.




이 사람들은 들어갈 때 M뭐시기 시험을 한번 쳐.


수능이 아니라 의학과 관련된, 생물학 뭐 그런 과목을 공부한 사람만 칠 수 있는 대학교 수준의 시험을 친다고.


얄리얄리얄라셩 얄라리 얄라 잘 외운다고 되는게 아니고.(그 사람들이 4년제 대학 들어갈 때 친 SAT는 그냥 뺄게. 그건 칠 필요도 없엉)




그렇게 1차로 시험 붙어서 들어가서 공부를 하다가


2년차에 시험을 한번 봐 U 어쩌구 1차.


그걸 합격해야 다음 걸 공부하는데, 그 다음에 2차 시험을 봄.(필기 + 실기)


그리고 졸업할 때 3차 U어쩌구를 시험쳐야 하는데.


여기까지 숫자제한 없고, 기준이 있으면 합격/불합격 절대평가야. 재시험도 몇번이든 가능해. (다만 미국 학비가 후덜덜 할 뿐이고...)




근데 이렇게 3차를 합격하면, 레지던트이블 아니 레지던트가 되야 하잖아?


이게말이야... 매칭 시스템이 있는데




전국구로 병원들이 신청한 레지가 3만 필요한데 시험 합격자가 3만4천이면 4천은 바이바이야.




근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지?




일단 수능 존나, 의료랑 아무 상관 없는 수능 존나 열심히 쳐.


1학년 때 교양 배우면서 처 놀아. 존나 놀아. 선배가 놀래.


2학년때부터 점점 공부하기 시작해서, 마지막 학년때 얍!


필기 + 실기로 국가고시 합격.




그럼, 레지던트 사정은 어떤지 볼까?




서울병원 A : 야. 성적 되는 애들만 뽑을 거야.


경기도병원 B : 야! 일단 오면 뽑을 건데, 지원자 많으면 성적 보고 뽑느다.


광역시급 병원 C : 어이구, 오시면 감사하죠. ㅎㅎ


어쩌구저쩌구 시에 있는 병원 D : 에? 왜 아무도 지원을... 야! 아니, 예비 레지님들~ 헤헤. 저희가 오시면 다른 병원 연봉의 8배를 드릴게요. 사실 못 버는 의사보다 더 벌 수 있어요. 네? 왜 안오시죠? 돈 더 드린다고요. ㅠㅠ 엉? 뭐야? 왜 우리는 인턴도 안와? 인턴님들 연봉 9천만원 드립니다! 젭라!






이래.




이미...




의과대학교 정원 = 의사 쿼터.


라서 시험 치기 전에 이미 쿼터가 존재해.


현장에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그래서 뭐?


그 현장을 없애 븅신아.


숭고한 사명? 히포크라테스 선서?


뭐? 숭고는 수고하라고 하시고


히포크라테스는 히포포타모스 선서로 바꿔. 뿌이이잉~ 코끼리 미만 잡~! 내가 임~! ㅎ내 말 안들으면 환자 죽일거야 크헤헤 죽여도 의료 사고로 자격증 안 사라져, 일부러 사람 죽여도 아무도 몰라. 알아도 같은 의사들 욕먹을까봐 눈감아주지롱 헤헤헤 뿌우우~ 사실 난 코끼리였다? 낄낄.




‡œ‡œ‡œ. 돈 많이 먹어야지. 섬유질 맛있다.




77ㅓ억.




----





여기까지, 의사들의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나는 의사들의 파업을 지지하기로 했다.

난 걔들 우리나라 애들 아니라고 생각하고,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거든.

지지해주마.

해봐라 외국인들아.




우리나라도 미국식으로, 미국에서 의사 받아들일 때  그냥 가면 매칭인가에서 50대 50으로 외국인이라 걸러지지만,

의사가 부족할 때 가면 진짜 많이 받아준데.

사실상 미국은 의사 부족하면 영주권도 막 뿌려서, 우리나라에서도 60년대쯤 자격 우리나라에서 따놓고 돈도 벌고 전쟁 위혐도 피하겠다고 미국 이민 간 사람 많다네 ㅎ.



근데 지금 와서 우리나라 영주권...

과연 가치 있을까?

일부 나라에게는 가치 있다고 보거드?

우리나라도 미국 식으로 시험 3단계 치르고, 한 2년 3년이면 한국패치 완료라서.


미국 따라하면 됨.


미국 만쉐!



이것으로 내 턴을 마치겠음.

자필이니까

의대생들하고, 심심한 전공의들하고, 알바생들 나와주시고.

나머지 사람들은 얼릉 추천 눌러서 인기 게시판에나 보내주시고.


자기들의 권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

누가 좋아할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권리는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권리를 양도하고 의무를 지는

쌍방간 계약관계.

좀 더 쉽게 말하면

(오래전 수능 보신 분들 윤리학 배운 사회으로 말씀드리자면)

사회계약설에 의거해서 국가와 국민이 권리와 의무를 얼마나 양도하고 주겠다가 바로 법이고, 

이것이 바로 근대 민주주의 국가의 성립이고 뿌리임.



이번에 님들 권리 주는 것으로 의무가 늘어나는게 있으면

그점을 따져서 다른 의무를 덜거나, 다른 권리를 받든가 해야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한다고?


야. 이건 국가와 계약한 계약 관계의 틀을 부숴버린 거야.


막말로 니들은 눈앞에서 쌍욕을 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권리가 없는 놈들이야.

'의사'라는 자격증의 권리를 가진 자기들이 해야 하는 유일한 의무인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놈들이야.

니들이 주장하는 의사 자격증, 우리나라에서는 계약의 근간이 흐트러지는 일이라 인정 될수가 없어.

국가란 국민이고, 그건 사회계약설(조 위에 이야기 한대로)에 의거해서 서로 양보하고 양보 받고 하는 건데, 너희들은 그런게 없잖아.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라 그런거야.

의사 자격은 있을지 몰라도, 너희들은 우리나라 국민의 자격이 없다. 이거야.


그 잘난 자격증 들고 다른 나라로 가.


우리나라는 힘들겠지만, 교수급 의사 자격증 든 외국인들 어딘지 모를 목구 돌아가면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돈 많이 들여서 의사 교육진 초빙하고

펠로우, 레지 부족하고 그러면 외국, 저개발 국가 의사들 영주권고 안전을 미끼로 한국 패치 시키고

우리나라 국민 할 의사들만 남아서 서로 양보 할 거 양보 하고, 의사로서 국민의 존경과 존중 받으면서 살면 돼.


그러니까 꺼져.

이 외국인 새끼들아.


그렇게 니들 할 말이 하고 싶으면 대한 외국인 나가서 말하고.


마침, 거기 자리 하나 비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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