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예상] 가짜사나이 3기, 4~8회 예상 (펌)

        



        




 







분명 탈락했던 사람들이 다시 등장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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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해 떡밥을 해석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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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2기 



면접을 기억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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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모든 지원자들에게 공통으로 묻는 질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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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적진에 남겨진다면 구해주러 오길 바라겠는가? 작전을 수행하길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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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를 뛰기 전에 교관이 미리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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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중 



한 명이 나가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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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우리는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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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에 퇴교한 사람들은 끝난게 아니라 



'적진에 남겨진 사람들'



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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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길이 타이어를 끌고 기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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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적진에 홀로 남겨진 그가 적군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기어서 도망치는 장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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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교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훈련이 더 힘들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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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만큼 



구해야 할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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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을 보면 다른 퇴교자들도 같이 힘의길처럼 도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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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의 개수를 보면 카메라가 2대, 즉 힘의길 포함 



3명의 퇴교자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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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퇴교중 부상을 입지 않은 



'이과장' '샘김' '힘의 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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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교중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번외로 



생식주 훈련



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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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조재원은 타이어 대신 라면 짤이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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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생식주 훈련을 받은 교육생은 다친 '조재원', '머독', '윽박', '홍구' 로 예상할 수 있다. 





(오현민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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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훈련을 받고 있는 본대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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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적진에 남겨진 



전우들을 구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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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을 보면 줄리엔 강이 



종이를 쥐고 있는 것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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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구보 훈련과 다르게 줄리엔은 다급하게 



'빨리 가'를 외치며 상당히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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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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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료들을 구하기까지 시간이 정해져 있다 (타임리밋)





2. 지도를 따라가는 것에 어떤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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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지도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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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을 구출시킬 



IB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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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부대원들은 IBS를 운반해서 동료들을 구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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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이들은 



패들과 구명조끼를 가지고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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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를 찾고 그것을 통해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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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 구보는 목적이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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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는 팀원들이 기다리고, 마지막 남은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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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는 



더이상 구명조끼나, 패들 따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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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IBS 임무는 이미 수행했고, 고립된 마지막 인원까지 구출해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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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끝으로 모든 훈련이 종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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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영화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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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영화로 개봉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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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짜사나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