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에 대해 “앞으로도 외교부는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티브 유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정부가 관련 규정(을 검토한 후) 결정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조폭최순실 + 게시물모음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스티브 유(43·한국명 유승준)에 대해 “앞으로도 외교부는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티브 유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정부가 관련 규정(을 검토한 후) 결정했다”며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