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명대사 모음집

113 0 0 2020-11-18 09:2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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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담
-사람들이 왜 노름을 하냐구요?
…글쎄요?
화투. 말이 참 이뻐요? 꽃을 가지고 하는 싸움.
근데 화투판에서 사람 바보 만드는 게 뭔줄 아세요?
바로…희망.
그안에 인생이 있죠.

평경장
-모르긴 왜 몰라 잘 알지. 갈 데까지 간 놈.

고광렬
-죽을려면 대통령 불알을 못 만지냐. 곽철용 저새끼는 아주 그 유명한 그… 뭐 아주 뭐라그럴까 아주 유명한… 어… 씨… 씹쌔끼?

평경장(고니가 제자한다고 찾아오자)
-손바닥.
(손금을 보고 난 후)
-넌 화투 배우지 말라. 길에서 객사할 팔자다야.

평경장/고니
-기러케 인생을 망치고 싶음 차라리 마약을 하라!
…화투는 슬픈 드라마야. 모르는 기 약이지.
-에, 아는 게 힘이잖아요.
-아새끼 말은 국회의원이네?
-아 그런 씹새하고 저를 비교하시면 안되죠~
..중략..
-뭔 이유가 있어서 돈잃고 매맞았어 이시키야?

평경장
-타짜의 첫번째 원칙… 잔인해져라!
-타짜의 두번째 원칙… 세상에 안전한 도박판은 없다.
-타짜의 세번째 원칙… 욕심 부리지 마라!

평경장
-저, 신고정신이 너무 투철하면, 이승복이처럼 아가리가 찢어져요.

평경장/고니
-너 사람 죽일 수 있갔니?
-네에에에에???!!!
-직싸도록 맞았으니까 너도 썩어지게 때려줘야지. 타짜의 첫 자세가 야수성이야!

평경장/고니
-손은 눈보다 빠르다. 무슨 패를 잡고싶니?
-일땡이요.
-아수라발발타… 아수라발발타!!
-돈을 벌고싶니, 부자가 되고싶니!
-네에. 예에!
-이기 니 정주영이고, 이병철이야!

평경장/고니
-우리땐 그저 들으먼 어떡하나… 하고 이빨을 앙다물믄서 했는데… 저것들은 꼭 들으라고 그러는것 같아. 천만원.
(고니가 밑장을 뺀다)
-한판에 끝내실라구요?
-떨리면 뒈지든가.
-안 쫄리는데요. 천만원.
-장땡이니?
-니미 구땡이네.

평경장/고니/정마담
-탈이 좋잖아?
-그냥…젠틀해 보이는데?
-젠틀은 니미… 자연빵을 치자개래놓고, 밑장을 빼서 구땡을 주더라고.
-아 누가요? 제가요?
-간나새끼. 밑장을 빼면, 소리가 달라 소리가.

평경장/고니
-손꾸락 하나 짜르라.
-왜요?
-손이 근지러워서 살수가 있갔니. 짜르라. 짜르라… 집에 가야지.
..중략..
-아 씨발 가만있어봐. 인생 관뚜껑에 못박히는 소리 들어봐야 아는거 아냐?
..중략..
-가보라우. 정마담. 그여자 예쁜 칼이야. 조심해서 만지라.
마지막 원칙. 이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정마담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내가 어떻게 그런델 들어가~

고니/고광렬
-돈 따야지 어디갑니까? 누가 그럽디다. 인생의 매력은 도박에 있다고.
-보들레르?
-보드.. 보들레르.

정마담/호구
-아아, 예림이이!
-예림이!예림이!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나쁜놈이야.
-아니요.제가 나빴어요.
-내가 예림이때문에 인생을 다시느껴. 예림이, 우리 오래가자. 응?
-네에!

정마담
-아아.. 담배 끊어야지.
먹고 살기 힘들다.. 고니야.

짝귀/고니
-니는 내한테 안돼. 더 배와.
-이 섀키가 너 ..
-짝귀?
-건방지게 대선배님도 몰라뵙고. 근데 아까 제가 일곱끝 드린거 칠땡으로 바꾸셨잖아요? 그거..
-자네도 잘하잖아.
-네 잘하죠. 근데 지금 이 일곱끝이 구라다, 이 새끼가 지금 이 타이밍에 나한테 구라를 치고 있다, 이걸 어떻게 아십니까?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지. 화투는 손이 아니라 마음으로 치는 게지.
-그러니까 그 마음을, 그걸 어떻게 읽죠?
-내도 모르지. 헤헤헤…
-구라칠 때 절때 상대방 눈을 보지 마라.
-대충 얘기들어서 알고는 있는 데 아귀랑 어떻게 되십니까.
-에에.. 취한다.
-기술을 쓰다 걸리서 귀가 짤리고. 기술을 아니쓰니까네 이게 짤›나. 게 별게 아니야. 니도 곧 이렇게 될끼다.

정마담/화란
-연애는 할 만해요? 이사람… 웬만한 여자 아니면… 컨츄롤하기 힘든데~?
-사랑이 컨트롤인가요 뭐…
..중략..
-어린 게 말받아치는 것 봐? 쓰아가지 없이.

아귀
-너 병원뒤지고 다닌다매?
-복수해줘야죠.
-뭐 복수? 죽은 곽철용이가 너네 아버지냐? 복수한다고 지랄들을 허게?
복수같은 그런 순수헌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되지.
도끼로 마빡을 찍든 식칼로 배때지를 쑤시든 고깃값을 번다 뭐 이런 자본주의적인 개념으로다가 나가야지 에라이…

아귀/정마담
-오늘 하우스는 마감했네?
-오랜만이네.
-에에~
-간단혀. 정마담은 그냥 고니란 놈을 나 앞에다 그냥 딱 앉혀만 주면 되는 거여.
-싫어.
-아효 씨발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가 있나.
-싫다니까. 고니가 곽철용이를 죽였단 증거도 없고…
-곽철용이? 씨발년이..
-빠져라 너는.
-그 시방 대가리 치는 호구가 맨 노다지라 글드만? 거 내가 힘한번 주면 말짱 설사여~
-지금 협박하는거야? 나 정마담이야.
-알어 정마담. 근디 정마담 가난하게 죽고싶어? 내일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이름 한번 나볼텨?
-하아.. 나 참. 이거 영 재수가 없네. 생각 좀 해보고.
-에헤이… 상상력이 많으먼 그 인생 고달퍼어~
(밖으로 나온다)
-고니를 어떻게 할 건데.
-걱정하지마. 피는 내가 볼텡게.
-적당히 좀 봐주면 안돼?
-봐주라고. 야아.. 인생 좆같아도 사랑은 영원하다 뭐 이거여? 응? 우리 정마담이 어쩌다 순정파가 됐냐.(팬티를 내린다) 그동안 들인 공이 있응께 호구돈은 오대 오로 가자고?(정마담이 총을 머리에 겨눈다)
-어 어 어. 허허허허
-손이 거치네. 팔대 이. 내가 팔이야. 싫으면 법대로.
-법. 아직도 그런 뜻뜻미지건한 걸 믿어? 호구한테는 날 기술자로 소개시켜주고. 방석하나 깔어? 작업하자고 그럼.

고니
-내가 사랑 모른다그랬지. 사랑? 그것도 어차피 다 구라다. 내가 너한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간다면, 그땐 너한테 의리 꼭 지킬게.

고니/아귀
-겁날 것도 없고. 억울할 것도 없다.
어차피,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죽거나 다쳤다.
-저녁은 먹고 왔어? 언제 또 자실지 모르는데?
-지랄하네. 어차피 좆같이 나가는 거 나도 세상 단맛 쓴맛 똥맛까지 다먹어본 새끼야. 말빨조지지마 이 씨발!
-허허허호호호, 아따 그놈 성깔있네?
-광렬이형 어디있어?
-뭐시 그렇게 급허냐. 어차피 팔잘리면 병원에 같이 갈 것을. 이렇게 하자. 돈 다 잃으면 잃은 놈 팔하나 자르기로?
-큭. 재밌겠네.

고니/아귀/정마담
-오늘 처음먹네? 아이고… 많이 자셔야지 그거가지고 되겠어?
-아수라발발타… 아수라 발발타…
-뭐야 그게?
-있어.
-평경장. 손꾸락! 그 화장실에서 본 그 손꾸락! 하하하하… 그래 평경장은 잘 계시고?
-죽었어.
-어쩌다가.
-기차에서 떨어졌다네… 오른팔이 잘려서.
-카아아… 그 양반 갈때도 아조 예술로 가는구마~
-2억.
-개패네?
-나도 죽었어. 고거먹고 인건비나 나오겠어?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겠다.
(장면전환)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텐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뭐야.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섀끼야.
-증거있어?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 것이여.그리고 정마담한테 줄려는 거 이거. 이거이거 장짜리 아녀? 자 모두들 보쇼. 정마담한테 장땡을 줘서 이 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녀?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새끼가.
-흐흐허허허허허허허..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패건들지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해머갖구와!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돼?
-잠깐! … 그렇게 피를 봐야겠어?
-구라치다 걸리면 피보는 거 안배웠냐?
-좋아.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거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이 씨발놈이 어디서 약을팔어?
-씨발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후달려? 허허허허허허허.. 오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둘 다 묶어!
(장면전환)
-준비됐어? 까보까? 자 지금부터 확인들어가겄습니다이? 따라라라 따라라 따라라 따 쿵작작 쿵작작..다라리라리라리…
-사쿠라네?
-사쿠라야??
-내가 봤어. 이 씨발놈 내가 밑장 빼는 거 똑똑히 봤다니께!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거 안배웠어? 뭐해 니네 형님 손 안찍고.
-야 이 씨발놈 손모가지 찍어!

고니
-난 딴 돈의 반만 가져가.

정마담
-고니는 어디로 갔을까… 안녕이란 말도 못했는데…
고니를, 아냐구요?
내가 아는 타짜중에…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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