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경찰 비판에 대해 "뭐 이렇게 바라는 게 많냐, 세금 그렇게 많이 내냐", "니같은 애들이 암만 떠들어 봐야 변하는 거 없는 거 알지" 등의 글을 올렸다. 또 '시민 수준'을 언급하면서 "(수준이) 너무 낮아서 따라갈 수가 없다" 등으로 언급했다. 또 "개돼지들 수준에 과분하다"고 주장한 이용자는 "검거유공으로 특진만 두 번 했다. 개돼지들 수준에 맞는 경찰인데 뭔 소리"라고 조롱했다.
아울러 "치안도 국민 수준에 맞게 가는 것",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것들이 입으로는 대법관", "개돼지 천국이네",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머리에 구멍 난다는 말 믿고 나라 뒤집은 국민 수준" 등의 내용이 쏟아졌다.
나아가 "경찰청 민원실도 아닌데 험하게 얘기하는 것이 뭐가 비정상이냐", "하루에 신고가 몇 만 건인데 별일 없이 다 처리하고 1~2개 불거진다.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이라는 식의 발언도 있었다.
수사권 구조 조정에 관한 언급도 있었다. 이들은 관련 지적에 대해 "수사권 줄 권한도 없는 주제에"라면서 "이미 넘어왔다", "권한도 없는 것들이 갑질하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좀 그렇다"면서 빈정댔다.]
앞에 가서 허리 굽혀지는지 확인만 하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