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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3관왕의 영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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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았다.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선 '2019 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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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K-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이하 '2019 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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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워즈')가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소이현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트와이스는 K팝 팬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여자 인기상'에 이어 3년 연속 '본상', '올해의 뮤직상'까지 3관왕을 기록했다.트와이스는 "이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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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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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 원스(팬클럽)분들 감사하다"라며 "저희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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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다. 스페셜하게 돌아오겠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 이들은 "이 자리엔 없지만 미나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 미나야, 우리 상 3개나 받았다. 사랑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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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원스(팬클럽) 여러분이 준 상 잊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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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루키상'은 '괴물 신인' 있지(ITZY)의 차지였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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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부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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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저희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뒤에서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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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을 생각하면서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있지가 되겠다"라고 얘기했다.'대세 스타' 마마무 화사는 '소셜 아티스트상' 부문 트로피를 획득했다. 그는 "솔로로서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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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게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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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긴장된다"라며 "앞으로도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전했다.더불어 마마무는 3년 연속 '본상', 그리고 '올해의 라이브상'까지 수상했다. 이들은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휘인이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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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함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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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같이 함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과 위키미키는 '아트테이너상'을 공동 수상했다.먼저 남우현은 "어느덧 10년 차 가수가 됐다. 늘 인피니트 멤버들과 상을 받다가 솔로로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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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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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게 됐다.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얘기했다.이어 "어떤 일을 하든 간에 타고난 사람과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고 보는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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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런 저를 타고난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멤버들, 인스피릿(팬클럽) 여러분 감사드린다. 굉장히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늘 제 옆에서 큰소리로 환호성을 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위키미키는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을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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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린다. 응원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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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팬클럽)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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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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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위키미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보이스상'은 이창민과 정세운이 나란히 받았다. 먼저 이창민은 "눈여겨보는 후배와 같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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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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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더 기분이 좋다"라고 정세운을 챙겼다.이어 그는 "2AM을 기억해주는 분들, 옴므 이현을 기억해주는 분들의 모두 큰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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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을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저희 팬들이 계속 기다려주고 계신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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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다가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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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정세운은 "지난해에 이어 귀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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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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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고 소속사 스타쉽 가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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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드린다"라며 "팬클럽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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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하다. 시간이 흐를수록 비워지는 게 아닌 채워지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19 소리바다 어워즈'는 K팝 스타들이 총집합하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이달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진행되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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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