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사카] 내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건가?

        



        






















지난 번에 '미친 개한테 물리면 생기는 일.' 이후 전화랑 문자 메시지가 와 있어서 물어보니 퀵이란다. 그런데 나는 배달 음식을 시켜 먹지 않는데, 누군데 자꾸 전화하라고 저러는 거지? 설마 스토커인가? 아니겠지... 그런데 쟤네는 내 핸드폰 번호를 어떻게 알아내서 자꾸 문자하고, 찾아오고 하는 거지? 이 놈의 인기란... 는 내뇌망상.




이게 한편으로는 보이스피싱 같기도 해서 차단했다. 그리고 누구 목소리 듣고 싶으면, 개인방송이나 봐라, 이것들아! "아~ 호구 오빠, 달풍선 1,000개 앙후원띠!" 물론 난 안 보지만 ㅋ.












전화번호 바꿔야겠네... 지긋지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