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빨리 미얀마로 군대를 파병해 군부와 중국군을 몰아내라"

216 0 0 2021-03-18 18:06:0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만 군부편”…미얀마 시위대 반중 정서 급속 확산

소수민족도 나서 엿새째 평화시위

군부, 수치 측근 등 ‘심야 체포’




군사 쿠데타에 반대하는 미얀마의 거리 시위가 11일 엿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군부를 사실상 두둔해온 중국을 비난하는 시위와 여론전이 이어지는 등 반중 정서가 급속 확산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제재 방침과 뉴질랜드의 정치·군사교류 중단 등 미얀마 군부를 겨냥한 국제사회 압박을 이용, 중국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려는 행보로 보인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 등에 따르면 이날 최대 도시 양곤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는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몰려들었다. 이틀째 시위로, 전날과 비교해 규모가 훨씬 커졌다. 


시위대는 중국 시진핑 주석과 미얀마의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악수하는 사진 위에 '미얀마 군사 독재자 지지를 멈추라'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    전 세계가 미얀마 국민 편인데, 중국만 군사정권 편    '이라고 적힌 팻말도 찍혔다.


중국 정부에 대한 미얀마 시위대의 불만은 커질 대로 커진 상태다. 서방 국가들이 일제히 쿠데타를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은 미얀마 각 당사자가 갈등을 적절히 처리해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만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대일로 협력 약속으로 우애를 과시하는 중국 시진핑 주석과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부 총사령관


쿠데타를 규탄하려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성명에 중국이 러시아와 함께 반대한 사실도 시위대가 중국을 미얀마 군부의 '뒷배'로 지목하는 이유다. SNS에는 중국 항공기가 중국 기술 인력을 미얀마로 데려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시위를 탄압하기 위한 군정의 조치에 중국이 인력까지 지원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런 가운데 양곤과 제2 도시 만달레이 그리고 수도 네피도 등 곳곳에서 엿새째 시위가 이어졌다.


현지 언론과 SNS에는 공무원, 노동자, 학생 및 교사, 의료진은 물론 수녀들과 보디빌더 등 다양한 시위대가 행진하며 쿠데타를 규탄하고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구금된 인사들의 석방을 외치는 모습이 전해졌다.


100여 개 소수민족 중 가장 규모가 큰 이들 중 하나인 카렌족들도 양곤의 거리 시위에 동참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자치를 요구하는 소수민족은 수 십 년간 미얀마 군부와 충돌해왔다. 군부는 이날도 이틀째 '자제 모드'를 이어갔다. 지난 9일 네피도에서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시위 참여자 미야 테 테 카잉(20)이 중태인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부는 수치 고문 측근인 띤트 스웨 국가고문실 실장과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지도부, 작년 총선 결과를 승인한 선관위 관계자들을 전날 밤 자택에서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또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통행이 금지된 만달레이에서 전날 밤 보안군이 일부 시민들을 곤봉과 군화 등으로 폭행했다는 '미확인' 동영상이 SNS에서 퍼지고 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해 11월 총선에서 심각한 부정이 발생했음에도 정부가 이를 조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 1일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다.


2월 1일, 자유 아시아 방송 보도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정부 때 미국 정부 주재 미얀마외교단단장(대사급) Derek Mitchell이 “미얀마의 위기가 중국정부에 기회를 줄 수 있고, 중국이 군정부와의 거래는 전혀 문제가 없고, 그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도 신경을 안 쓰고, 또 어떠한 국가의 주권이라도 관심이 없고, 그들이 자기의 이익만 신경을 쓰고 있다. 거기에 군정부일 때 중국과 경쟁하는 서양나라에 불리하지만 중국이 마침 공백을 채울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폭로혁명의 발기인 궈원구이(郭文貴) 선생은 생방송에서 미얀마 군정변의 배후 지지자가 중국 공산당이라고 폭로 한 바 있다. 






중국어가 써있는 중화인민해방군의 무기가 미얀마 군대에서 속속히 발견










中 "서방세계는 미얀마를 포함한 동양에 개입말라"


미국 등 서방국가가 미얀마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뜻 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환구시보도 이날 사설에서 미국이 미얀마 군부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불 위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사태를 더 악화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일대일로 프로젝트로 미얀마에 공 들여 인도양으로의 진출을 도모하는 중국으로선 미얀마 사태에 개입 즉시 자신들과의 대립임을 잊지말라는 경고이다.


한편 미얀마  폭로혁명의 발기인 궈원구이(郭文貴) 선생은 생방송에서 미얀마 군정변의 배후 지지자가 중국 공산당이라고 폭로 한 바 있다. 















???: "문재인 대통령님! 미얀마를 친한국가로 만들게 빨리 한국청년 3천명 정도 희생시킨다 생각하고 중국과 대리전쟁 하게 해주세요! 네? 중국과 전쟁하기가 부담된다고요? 근시안적인 생각 그만하고 빨리 선전포고 하고 파병 선언하고 출병시키세요!"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02441
보는 게 답답했던 아저씨.gif 음바페
21-03-18 20:08
102440
도서관 빌런 모음 질주머신
21-03-18 20:04
102439
오늘자 엠카 브걸 무대.gif 픽샤워
21-03-18 20:02
102438
전성기 심권호 3대 기록 해골
21-03-18 19:52
102437
"아니 정말 앵무새가 시킨대로 했다니까요?!" 음바페
21-03-18 19:44
102436
한국 김치에 『 고추 』 넣는 이유 아이언맨
21-03-18 19:40
102435
에일리언 에디션 pc 이영자
21-03-18 19:36
102434
차 훔쳐놓고 ‘조수석 강아지 데려가라’ 전화한 도둑 ,,, 손나은
21-03-18 19:36
102433
보정장인 타짜신정환
21-03-18 19:04
102432
시대를 잘못만난 웃찾사의 마지막 불꽃 오타쿠
21-03-18 18:58
102431
놀이기구 타는 마음이 이쁜 누나 크롬
21-03-18 18:54
102430
경제학교수가 코인을 하면 질주머신
21-03-18 18:50
102429
그 시절 휴대폰 성능의 기준 순대국
21-03-18 18:32
102428
사이어인의 후예 와꾸대장봉준
21-03-18 18:30
102427
중2병이 왔던 여학생 호랑이
21-03-18 18:26
102426
대륙의 자책골 오타쿠
21-03-18 18:26
102425
우리 철수 불쌍해 죽겠어ㅠㅠ 철구
21-03-18 18:24
102424
유투브 계정 와이프랑 공유하지마라... 순대국
21-03-18 18:22
102423
격투기 선수의 정자수 애플
21-03-18 18:18
102422
용서받지 못한 자 정치인편 (통신보안 문재인, MB).. 정해인
21-03-18 18:16
102421
메인보컬 패션쇼 구경갔다 빵터진 브브걸 멤버들 애플
21-03-18 18:14
VIEW
???: "한국은 빨리 미얀마로 군대를 파병해 군부와 중국군을 몰아내라" 철구
21-03-18 18:06
102419
인도네시아 유성 영상 오타쿠
21-03-18 18:02
102418
아빠한테 처녀 아닌데 했다가.. 가습기
21-03-18 18:00